kbs 역사스폐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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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역사스폐셜>소년 미이라 300년 만에 깨어나다 를 보고
<추천사 및 비평의>
미이라 라고 하면 이집트의 파라오들을 떠올리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미이라가 발견됬다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미이라를 보여주는데 무서운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이 미이라는 나이가 여섯 살이 되던 해에 죽음을 맞이 한 어린아이라는 것이였다. 어린 나이에 죽음을 맞이하여 땅속에 묻힌것이었다. 어떻게 어린나이에 죽음을 맞이했을까 궁금하면서도 안타가운 생각이 들었다.
이 미이라의 죽음을 알아보기위해 조사가 이루어졌는데 소년이 죽은 이유는 골절은 없고 피부나 전체적으로 다 보았을때 개방성 창상은 없어 외인에 의한 사망은 아니고 질병에 의한 사망의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더 정확하게 조사를 해보니 지금은 없어진 질병이지만 옛날 그 시대에는 두창이 생겼을 때는 폐의 출혈을 동반한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피부 병변과 같이 생각해본다면 두창이 있는 아이였는데 폐에 출혈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하였다. 조선 중기의 명의, 허준이 정리해 놓은 <언해 두창집요>를 보면 과거 사람들에게 천연두가 얼마나 무서운 질병이었는지 알 수 있으며 걸린 자는 열명중 네다섯 밖에 살지 못한다고 기록하고 있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