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1

소개

윌리암보이드의 서양교육사를 읽고 3개정도의 챕터를 정해서 생각해보고 써본 에세이입니다.

목차

교육사를 통한 스스로의 이해.
다양해진 ‘행복’해지는 방법
교사와 학생의 관계,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교사의 사고방식에 있다

본문내용

우리는 의도하지 않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무언가를 가르치고 배우곤 한다. 구지 강의실이나 교사와 학생의 신분이 아니라도 넓은 의미에서의 교육이 항상 발생한다는 뜻이다. 그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언제부터를 교육이 시작되었다라고 볼 수 없고, 어디까지가 교육인지 확실하게 구분 지을 수도 없다. 비록 어디서부터 교육사인지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오히려 그만큼 교육이라는 것이 우리의 생활에 오래전부터 밀접하게 관련되어 왔기 때문에, 교육사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
교육사를 왜 배워야하는 가에 대해, King은 더 좋은 교육 시스템과 사회를 위해서 교육사를 배워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였다. 당연히 교육사를 배우면 그 전의 교육을 알 수 있고, 지금의 교육과 비교할 수 있으므로 더 나은 교육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의 주장도 틀리진 않다고 생각한다. 수업시간의 논의에서 한 학우가 제기한 주장도 이와 비슷하였다.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었는데,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King의 의견과 이 학우의 의견처럼 교육사는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것이 될 수 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논할 때 흔히 하는 말과 비슷하다.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고, 더 나은 역사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역사를 배운다고 하는 것처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