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와 산과의사를 읽고

소개

농부와 산과의사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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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농부와 산과의사` 책 제목을 보고 무슨 연관이 있을까? 어떤 내용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도 있듯이 비슷한 점이 많았다. 화학물질들로 인해 우리의 몸에 영향을 주고 자연에게도 영향을 주며 세월이 갈수록 도구와 여러 물질들이 발전되어 왔다.
농업에서는 제초제 등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학물질들로 일거리가 줄어들고 출산에서는 무통분만으로 인한 편리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그것들은 모두 표면적인 것이지 사실상 우리에게 크나큰 악영향을 주고 있다.
농업에서는 그러한 화학물질들로 인해 우리의 자연이 병들고 사막화되어가고 있고, 산모와 아기에게는 애정이라든지 자연분만의 호르몬이 아닌 인공 호르몬들을 투여하여 비효과적인 결과들을 낳는다.
로버트 C. 맥캐리슨 개인의 건강은 가족의 건강과 떼어서 생각할 수 없고, 가족의 건강은 보다 큰 집단사회의 건강과 별도로 생각할 수 없다는 생각을 주장하였다.
`가족력`처럼 한 개인의 건강은 가족의 건강에 전염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처럼 개인의 건강은 모두 연관 시킬 수 있다. 한 예로 되갚음의 법칙 한 부족에는 지금 흔한 병들이 그 부족들에게선 나타나지 않고 농작물을 재배할 때 인간의 배설물로 퇴비를 만든다고 했다.
여기 이 책을 보면서 여러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자연분만이 아닌 다른 분만들이 그 출산 시기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평생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았다. 태어날 때 어떤 식으로 태어났는가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사교성, 공격성, 사랑의 능력에 관련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저자는 상파울로, 멕시코시티, 로마, 아테네 등 제왕절개의 비율이 천문학적으로 높은곳에서 아주 조심하고 도쿄, 스톡홀름, 암스테르담처럼 산과적 개입의 비율이 비교적 낮은 곳에서는 안심한다고 했다.
연구에 따르면 출산합병증이 18세에 폭력적 범죄자가 되게 할 위험요소 중에 들어있고, 기계적인 측면에서 분만에 어려움이 있었던 사람들은 자살을 하면 폭력적인 기계적 수단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고, 질식에 관련된 자살은 출생시에 있었던 질식상태 경험과 긴밀한 관련이 있다. 어머니가 출산시에 특정 진통제를 사용한 사람들이 약물중독자가 될 위험이 더 크다고 한다. 어떤 한 병원은 일상적으로 분만 예정일보다 1주일 전에 유도분만을 했고 분만시에 여러 약물로 된 복잡한 혼합물을 사용했다. 그 결과 자폐증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는 이 글의 부분들이 인상 깊었다. 어떻게 그 잠깐의 시간들이 평생을 좌우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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