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상과 문화유산 답사 보고서(인간 중심의 문화유산)

소개

한국의 사상과 문화유산 답사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의 사상과 문화유산 답사 보고서


1. 답사 목적.

조선의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의 생가와 그 일대를 돌아보면서 진정 사람을 위한, 그리고 민중을 위한 학문을 했던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그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아울러 정약용이 고안하고 연구했던, 사람을 위한 실리적인 용도의 문화재와 서적을 관찰 및 연구하는 데 이번 답사의 목적이 있다.

2. 답사 장소 및 인원
장소: 다산 유적지(정약용 묘소, 생가, 박물관), 천주교 마재성지, 운길산 수종사


3. 세부일정

2011년 10월 9일 우리 조는 다산 유적지와 그 일대 유적을 관찰하기 위해 남양주로 떠났다. 아침 일찍 회기역에서 출발하여 중앙선을 거쳐 운길산역에서 하차한 시각이 11시 20분, 운길산역에서 56번 버스를 타고 다산 정약용 유적지에 도착했을 때 시계는 11시 4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일행은 바로 다산기념관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기념관 안에는 다산의 업적과 삶, 평가를 간략히 적어놓은 현판과, 그의 사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물건(거중기)의 복원품이 놓아져 있었다. 거중기는 정약용이 정조가 중국에서 들여온 『기기도설』을 참고하여 개발한 기계로 수원 화성을 쌓는데 활용하였으며 이 덕분에 원래 예산인 873,517냥에서 12,820냥을 절약한 860,697냥으로 축성을 완료할 수 있었다. 이후 다산기념관을 나와 다산박물관으로 향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