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예절교육과 예절자격증제도에 대한 나의소견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학생의 예절교육과 예절자격증제도에 대한 나의소견

먼저 예절이란 약속해 놓은 생활 방식으로써 더불어 살기 위한 생활 규범이라 할 수 있다. 무엇이든 그냥 놓아두면 누구든지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하게 된다. 그것이 관습이 되고 관습이 쌓여 약속한 것과 같이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이고 그것이 예절이 된 것이다. 예절의 사전적 의미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회적 지위에 따라 행동을 규제하는 규칙과 관습의 체계”라고 정의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따라다니는 예의 바른 민족으로 알려져 왔으나, 물질문명이 급속하게 발달한 현대사회에서는 물질적으로는 풍요해진 반면 정신적 가치관은 후퇴하고 인간성이 상실되는 성향이 있다. 또한 최근에 급격히 일어나는 우리사회의 생활양식과 사회구조의 커다란 변화와 이로 인한 서구문화에 대한 무비판적인 수용이 전통적인 예절과 윤리 및 기본적인 생활예절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어져 소홀히 취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통적 가치관이 무너지고 새로운 가치관이 형성되지 못한 상황에서 기본 생활 습관 교육을 철저히 해야 할 가정 또한 핵가족화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그 교육적 기능이 약화되어 전통적인 윤리관이 전수되지 못한채, 개인 상호간의 협조하고 이해하는 태도보다는 경쟁심을 통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태도만 길러져 있는 상태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