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청소년기와 청년문화

소개

독후감(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독후감을 기자와 나의 인터뷰식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색다른 특색으로 만든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독후감(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기자: 만나 뵙게 돼서 영광입니다. 저는 K본부의 박대기 기자라고 합니다.
나: (악수) 반갑습니다.

기자: 네. 감명 깊게 읽은 책이 있으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책이죠?
나: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라는 책입니다.

기자: 책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해주시죠.
나: 이 책은 방송인 김제동씨가 각 계 각 층의 유명인들과 인터뷰를 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과 진솔한 대담을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이외수 선생, 문용식 위원, 남경필 의원, 정호승 시인, 정재승 물리학자, 엄홍길 대장, 영화배우 황정민씨, 야구선수 양준혁씨, 1박2일 나영석PD, 소녀시대 수영 등 참으로 다양합니다.

기자: 그렇다면 어떤 점에서 감명 깊었는지 궁금합니다.
나: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성공한 사람들과 활자를 통해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제게 처음 느끼는 놀라운 일입니다. 말로만 책을 통해 소통한다고 들었지만 정작 느껴본 적은 없었으니까요. 이 책은 제게 그런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같은 장소에서 숨 쉬면서 서로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어릴 적부터 독서와는 거리가 멀었던 제게 책의 재미를 느끼게도 해준 아주 고마운 존재(?)입니다. 재미가 있으니 책 읽는 속도가 붙더군요. (하하) 물론 그 뿐만이 아닙니다. 뿌리 있는 말씀과 교훈을 얻었습니다. 성공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그럴만한 노력이 있었던 거죠. 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문용식 위원의 트위터를 팔로잉 하게 되었습니다. (하하)

기자: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나: 네. 얼마 전 일이죠. 박원순 변호사께서 서울시장에 출마하셨죠. 저는 어머니와 같이 뉴스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혼잣말로 중얼거렸습니다. “변호사 아이가?” 왠지 모르게 책을 본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이 책을 접하지 않았으면 박원순이 누군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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