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스미스 구하기 독후감

소개

-애덤스미스?

애덤스미스 -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물로, 국부론이라는 책이 매우 유명한 사람이다. 애초에 경제라는 것에 대한 개념자체를 모를 때에도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것이 시장경제의 가격을 정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어릴 때 어느 경제에 대한 만화를 읽으면서 수요가 공급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곳에서 등장했다는 것으로 기억한다.
그만큼 애덤스미스는 경제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이름을 꼭 한번 이상쯤은 들어봤거나 책에는 항상 나오는 내용일지도 모른다. 음악을 공부하는 사람치고 바흐를 모르는 사람이 없듯이 말이다. 그런 애덤스미스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애덤스미스?

애덤스미스 -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물로, 국부론이라는 책이 매우 유명한 사람이다. 애초에 경제라는 것에 대한 개념자체를 모를 때에도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것이 시장경제의 가격을 정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어릴 때 어느 경제에 대한 만화를 읽으면서 수요가 공급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곳에서 등장했다는 것으로 기억한다.
그만큼 애덤스미스는 경제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이름을 꼭 한번 이상쯤은 들어봤거나 책에는 항상 나오는 내용일지도 모른다. 음악을 공부하는 사람치고 바흐를 모르는 사람이 없듯이 말이다. 그런 애덤스미스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들어가며

이 책은 다른 경제학 도서와는 다르다. 책의 표지에 쓰여 있는 “시장의 기본요소는 부가 아니라 오히려 도덕이다.” 라는 말은 다른 책에서도 읽어보았다. 다른 과제로 인해서 읽었던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도 사람이 살아 사는데 가장 첫째로 치는 것을 덕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마이클 샌델 교수의 하버드 강의를 엮은 책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다. 나 역시 그 책을 읽어보며 유명대학 하버드의 교수가 말하는 이 사회에서 정의(justice)의 정의를 알아보고 싶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굉장히 실망했다. 정의라는 가치는 물질적인 것이 아닌 정신적인 것이기 때문에 서있는 입장에 따라, 즉 그 시대의 사회적 통념에 따라 변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정신적인 가치들은 사회적인 통념에 영향을 받아 조금씩 그 가치가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간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기준을 향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부가 아니라 도덕적인 면을 중시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시장의 정의를 부르짖는 사람이 강의료로 엄청난 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조금 우습기도 하지만 그의 의견 자체는 확실히 정의를 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