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함께 승리하는 신뢰의 법칙 - 존 맥스웰

소개

인간관계에 기술은 곧 신뢰이고, 신뢰로 밑바탕 된 관계는 더 발전, 성숙해 질 수 있다. 또한 사람과의 공감대(비전), 믿음이 돈독한 관계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함께 한다는 것은 곧 그 믿음 안에서 서로 화합을 한다는 것으로 혼자 하는 것보다 몇 배, 혹은 몇 십배 효율적일 수 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것처럼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할 때 그 승리할 확률이 더 높다, 다만 뜻이 맞아야 하고, 신뢰를 해야 한다는 바탕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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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신을 믿어주기 바란다면 남을 먼저 믿어주자.


모든 인간관계의 문제는 나에게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어떤 문제를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 반응하느냐에 따라 그 문제는 커질 수도, 작아질 수도, 즐거운 일일 수도,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즉, 나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는 것이다. 모든 인간관계를 승리로 이끌려면 나부터 알고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뭐 묻은 개가 뭐 묻는 개 나무란다.’라는 속담처럼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라는 말처럼 우리는 우리 자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그러므로 나 자신부터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높은 수준에서 바라봐야 한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남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것이다. 먼저 나를 변화시켜 보자, 좀 더 소중한 사람으로 큰 비전을 꿈꾸는 사람으로..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보일 것이며 나와 같은 비전을 꿈꾸는 사람(공감대를 형성하는)을 찾게 된 것이다.

미래에 나는 지금 내가 누구와 얘기하며,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결정되어 진다. 그만큼 인간관계는 중요하다. 아무리 유능하고 훌륭한 사람일 찌라도 서로 비전이 다르고 보안의 역할을 못한다면 좋은 인간관계를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좋은 인간관계를 이루려면 신뢰, 용서, 배려, 투자 등 여러 가지 볍칙과 원칙이 있다. 그들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려면 내가 먼저 그들을 위해서 일하면 된다. 너무나 당연하고 쉬운 듯 한 말이지만 행하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점은 거창하고 신비로운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작을 일을.., 사소한 꿈일 찌라도 얼마나 체계적이고 열심히(꾸준히)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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