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기행문보고서 (A+)

소개

학교 교양시간에 중간고사 대체로 레포트 작성시 A+맞은겁니당

목차

Ⅰ. 서론 : 국립중앙박물관 그 숨결로

Ⅱ. 본론 : 우리나라의 변천사

1. 문화의 초기에서 정착기까지 선사시대
(1) 최초의 국가 고조선부터 용맹함의 상징 고구려
(2) 불교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부터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까지

2. 화려함과 귀족적 문화 고려(중세)

3. 새로운 왕조의 시작 조선시대

Ⅲ. 본론 : 조선시대의 선비들의 삶과 기상
1. 선비의 의미

2. 선비의 역사의 폭포, 상류에서 하류까지

3. 선비의 정신

Ⅳ. 결론

Ⅴ. 사진첨부

본문내용

Ⅰ. 서론 : 국립중앙박물관 그 숨결로

국립중앙박물관 너무나 내게는 낯설게 느껴지는 이름이다. 평소에 관심도 없었을 뿐더러, 시험 끝나고 과제가 목적이라는 생각으로만 있었기 때문이었다. 성인이 된 지금도 박물관이든 우리 조상들의 유적지는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가는 소풍이라고 생각해왔었다.
날씨가 너무나 추워져 갈까 말까 망설이던 찰나에 공강 인데 집에 있기보다 과제라도 하나 더 하자는 마음으로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이촌역을 향해 갔다.
평일이라서 사람이 없겠거니 하고 이촌역을 내렸는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붐볐다.
생각보다 엄청 컸던 국립중앙박물관의 위엄 있는 크기와 현대적 모습은 나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국립이라서 그런지 안내를 돕는 직원들 질과 안전요원들의 적극적 관람지도는 여타 다른 박물관과 달랐다.
중요한 유물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었기 때문일지 모르겠지만 그들만의 박물관에 대한 애정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또한, 요즘박물관도 디지털 시대라고 느끼게 된 건 상설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는 소장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최첨단 디지털 가이드로, 북마크 기능과 정보검색서비스를 연계하여 소장품에 대한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정보를 pmp나 mp3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 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의 국립중앙박물관 어플을 받으면 pmp와 동일한 전시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Ⅱ. 본론 : 우리나라의 변천사

1. 문화의 초기에서 정착기까지 선사시대
(1) 최초의 국가 고조선부터 용맹함의 상징 고구려
입구에서 팜플렛을 받아보고선 누구든지 선사시대부터 근세까지, 나아가 아시아문화와 공예문화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유물전시관이 나누어져있었다.
교수님이 국립중앙박물관을 추천하셨던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듯 했다.
자칫 박물관이나, 유적지는 어렵게 접근하면 정말 어렵지만 국립인 만큼 대중에게 쉽게 그리고 친근하게
알아보기 쉽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인데 정말 보기 쉽게 나누어져 있어 이해 또한 쉬웠다.
선사고대관 도입부ㆍ구석기실ㆍ신석기실은 지금 개편중이라서 들여다 볼 수 없어서 청동기부터 관람하였는데 우리나라의 청동기시대는 기원전 15세기 무렵 시작되었다. 일상생활에서는 주로 민무늬토기, 간석기, 목기가 사용되었고 청동기는 권위의 상징물이나 의기로 일부만이 소유할 수 있었다. 벼농사 등 농업이 발달하면서 오늘날 농촌과 비슷한 대규모 마을이 생겨났고 집단 내에서는 사회적 계층화가 이루어졌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은 이러한 화려함과 위엄의 상징인 청동기시대 문화를 바탕으로 이어 철기 문화를 꽃피우며 중국 지역과 한반도 서북 지역을 주요 무대로 활약한 국가 중 하나였던걸 알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