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 김규환
- 최초 등록일
- 2011.12.02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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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장 김규환은 1955년 강원도 평창에서 가난한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 약값을 벌기 위해 열다섯 살에 고향을 떠나 소년가장이 된다. 어머니의 죽음과 가난으로 자살을 결심하지만 ‘대우가족’을 찾는다는 광고를 보고 대우종합기계에 사환으로 입사하여 남다른 성실성을 인정받아 정식 기능공으로 일하게 된다. 초등학교 과정의 교육이 학력의 전부였던 그는 하루 세 시간 이상 자지 않으며 공부하는 비법을 개발하여 대학 졸업,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기술개발 등 ‘목숨을 건’노력 끝에 마침내 정부로부터 최고의 기능인에게 수여되는 ‘명장’ 칭호를 받는다. 가난과 무지를 딛고 오직 땀과 희망으로 꿈을 이뤄온 그의 특별한 이력은 등 각종 매체에 소개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기계기술 발명가이자 명 강연자이며 아이디어 제조기, 촌놈 김규환은 현재 바쁜 회사생활에도 국내는 물론 해외를 오가는 강의로 눈코뜰 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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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얼마나 어려운 환경에서 얼마큼의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명’자를 다는 사람들은 정말 피나는 노력 없이는 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명장’이라는 칭호를 받았다고 한다. 그의 노력여부가 너무 궁금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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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얼마 전에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라는 대우 중공업 명장인 김규환씨의 책과 우연히 읽게 된 『우리는 우리를 넘어섰다』라는 대우자동차 경영혁신을 이루어낸 한익수씨의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대우에 대한 이미지와 성공하는 것에는 그만한 대가와 이유가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회사를 내 일처럼 또한 해내겠다는 믿음 확신으로 이루어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점은 김규환씨는 신앙이 없지만 나름의 믿음의 성실성으로 승부하였고, 한익수씨는 철저한 신앙으로 이겨냈다는 점이 다르다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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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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