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매는 없다 독서록

소개

체벌을 통한 교육의 필요성을 전혀 부인하지 않는 본인으로서는 거부감이 느끼기도 하였다. 그것은 본인도 이미 부모와 교육적으로 학습이 되어 내리어진 뿌리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기준을 갖는 것은 “부모의 독선에 의한 지배적인 교육과 체벌은 인정할 수 없다. 개인적인 분노의 감정을 자녀에게 표출하는 것도 인정할 수 없다” 는 것이었다.이러한 기준까지도 여기서는 무너져 내렸다.

목차

제1부 눈감아 온 어린 시절의 진실
제2부 어린 시절의 체벌과 ‘부정의 교육’은 어떤 결과를 낳는가?
제3부 폭력과 체벌의 대물림을 막기 위하여
‘사랑의 매는 없다’를 읽고 느낀점

본문내용

제1부 눈감아 온 어린 시절의 진실

1장 약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마음의 병
악을 추방하고 착한 성격을 형성하는 수단으로 징벌과 구타하는 일들은 아무런 대항할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는 고통으로 남게되어 약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마음의 병이 되어진다. 어린시절에 상처입은 마음에 있는 불쾌감, 고통, 실망, 분노, 고독, 거절감, 부정적 자아상, 죄책감, 우울증 등 자신의 육체를 통한 질병과 감정의 메시지를 진지하게 수용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또한 용기를 내어 표현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2장 어린시절의 진실을 외면하는 심리치료의 한계
‘넌 몰라도 돼“ 라는 어린시절 무력한 희생자로 느끼고 있는 그 원인을 파악하여 어린 시절에 비극적인 성장의 원인이 되어진 정신적 외상인 불안, 굴종, 적응, 자기 부정, 맹목에 사로잡히던 모습을 발견하여 포박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치료되어질 수 있으나 그러한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것이다.

3장 독재자들의 어린 시절과 체벌
‘다 너 잘 되라는 뜻’에서 모욕과 고통을 준다는 말로 체벌로 가정과 학교에서 교육하여 자신의 자녀들에게 똑같이 학대하며 대물림하고 훌룡하게 잘 키우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 그러나 부모에게 두들겨 맞으면서도 그것을 은혜로 받아들일 때 억압된 흥분과 분노, 고통, 영혼의 악대를 받게되면 파괴적인 충동을 갖게 되어진다. ‘간접 보호자’가 없다면 가해진 고통을 자기를 위한 행위로 간주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가할 위험이 매우 크다. 아돌프 히틀러, 스탈린, 나폴레옹, 밀로셰비치 등은 독재자로 복수행위를 이데올로기로 위장하며 정당화하였다. 아프리카는 2억 1800만명의 어린이가 매를 맞게 됨으로 유혈분쟁이 끊이지 않으며 주도면밀하게 은폐되고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