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 간단 정리] 안수로 병 고치는 내과의사 - 안우성

소개

내과의사가 수술도 아닌 약 처방도 아닌 안수로 병을 고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하고 또 얼마나 하나님께 합한 사람이 되어야겠는가? 이 책의 저자 안우성 박사는 수많은 사람들은 기도로 고친다고 한다. 그리고 매일 중보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친다고 한다. 그럼 기도만이 세상의 의학으로도 못 고치는 병을 고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도의 기적이 대체 어디까지인가 궁금하다. 이 책에는 아마 그 기적의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있지 않을까?
21C 에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구나, 라는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병중에 계신 분들이 ‘나도 하나님께서 고쳐주신다’라는 희망을 갖고 용기를 얻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또 이 글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손’ 사역에 동참하며 합심해서 중보기도를 드리는 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며 속히 역사하시는 일임을 알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 21C에 펼쳐지는 ‘예수님의 손’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 전에 돌아가신 이모 생각이 나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우리 이모도 이 분을 만나서 기도를 받으셨다면 나으실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물이 났다. 다 나의 잘못인 것만 같다. 그 때, 이모가 정신을 잃고 병원에 누워있을 때, 내가 가서 복음을 전했어야 하는데, 욕을 먹더라도 기도를 받게 했어야 하는 건데,, 라는 생각에 정말 미칠 것만 같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특히 남을 위한 중보기도의 힘이 얼마나 큰지,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그것으로 기도하는 자가 받게 되는 실로 큰 축복까지, 읽는 나로써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또한 현대 과학으로도 입증이 안 되고, 고칠 수 없는 병을 하나님의 힘으로 성령의 불(신유)로 고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놀랐다.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기도해드렸던 것뿐인데..”라는 저자 안우성 박사의 말은 정말 나를 기도하도록 하기에 충분했다. 도대체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며, 은사가 있으며, 응답, 깨달음이 있는 것일까? 늘 의아해 하고 궁급했다. 그리고 늘 말씀하시는 것처럼 ‘기도해라, 기도해라,..’도대체 얼마나 기도해야 하는가? 난 정말 진심으로 기도하는 것 같은데, 왜 응답이 없는 것일까? 왜 낫지 않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기도가,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게 하는 사탄이 주는 생각이라는 것을 알았다. 오직 믿음으로 간구하고 진심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손길로 역사하신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중략..
- Part 1 ; 안수 기도하는 내과 의사 -
역시 기도만이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고 기도하는 데 큰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 Part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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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