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색채계획-인천광역시의 주조색 추출과 신 주조색 도출에 관한 보고서

소개

신 도시 인천의 현 주조색에 관해 조사해보고
이것을 토대로 신 주조색을 도출해본다.
신 주조색은 색채 전체를 바꾸기 보다 채도와 명도에 약간의 변화만을 주어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며 21세기형 도시에 걸맞는 색채 디자인을 구상한다.

목차

1. 주조색의 의미

2. 주조색 추출 과정

3. 인천광역시 자료 조사

4. 인천의 주조색

5. 신 주조색 도출

6. 신 주조색의 이름과 구조적 관계

7. 결론

본문내용

주조색의 의미 주조색 dominant color, 主調色 배색의 기본이 되는 색으로, 약 60~70% 면적을 차지하는 가장 넓은 부분의 색. `주조`는 음악에서 악곡의 기초가 되는 주요한 가락을 가르키며 이러한 음악적 의미를 배색에 적용한 개념이다.■ 신 주조색 도출의 근거 ▶ 기존 주조색의 고령화 ▶ 과학 발전에 따른 색의 채도, 명도의 경계 다양화 ▶ 대중의 시각적 지각 능력의 진보 ▶ 유행색의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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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Color는 정열과 열정 의지를 상징하며 인천의 시화인 장미를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다.
항구와 접해있는 도시이기에 다양한 외국의 문물을 쉬이 접할 수 있었고 이는 적극적이고 다이나믹한 인천시민의 의식을 성장시켰다. 붉은색은 이러한 시민성을 상징하는 색채로 인천의 상징 꽃으로 장미를 택한 이유와 같다.
인천 내 유명 관광 명소 중 한 곳인 차이나타운의 중심 색채는 붉은 색이다. 중국인이 좋아하고 중국을 상징하는 색채로만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인천의 한 지역을 눈에 띄게 만들어 주는 색채이기도 하다. 이것은 다민족 화합을 수용하는 대한민국의 현대적 감성과도 잘 맞는다.

Blue Color는 하늘 혹은 바다와 상징적으로 연결되어 연상되는 색으로 국제공항과 국제항만으로 인식되는 인천의 대표적인 색이라 할 수 있다.
색채선호도 조사에서도 높은 호감도를 보여주는 색으로 믿음과 신뢰도가 높은 색으로 대표된다.
인천을 상징하는 시색
North-East sia Herb
Blue
인천의 색 2- Blue

Green Color는 인간이 숨쉬는데 산소를 공급해주는 식물의 색으로 식물 근간의 색이며 숲의 색채이기도 하다.
삭막해지고 있는 미래를 치유하기 위해 인간 스스로가 선택한 자연 회귀의 색으로 ‘저탄소 녹색도시’ 등과 같은 녹색을 상징화하는 슬로건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