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1.15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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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저 <침묵의 봄>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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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세기 최고의 명저라고 불리는 ‘침묵의 봄’은 한 조류학자가 자신의 친구에게 DDT로 인하여 기르던 새들이 죽었다는 편지를 보내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편지를 받은 친구인 레이첼 카슨은 907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스프링데일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꿈은 작가였으나, 대학에서 전공을 생물학으로 바꾼다. 과학 관련 분야에서 수 년 동안 몸을 해양 생물학자로 일했지만, 곧 원래의 꿈을 좇아 책 쓰는 일을 업으로 삼게 된다. 94년부터 시작된 집필활동은 962년 출간된 이 책, ‘침묵의 봄’으로 인하여 글자 그대로 ‘봄날’을 맞이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자연과학이나 공학을 전공한 글쟁이들을 좋아한다. 그것이 소설이 되었든, 에세이가 되었든 간에 이과생 특유의 논리정연함과 명료함이 문체에서 그대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아마 이 책이 세계적인 명서가 되었던 이유 중 하나로, 어릴 적으로 작가가 꿈이던 저자의 배경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된다.
본의 아니게 급히 이 책을 찾기 위해 집 근처 시립도서관에 들렀다. 그 곳에서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과 함께 발견한 책이 있었는데, 제목은 ‘(세계를 뒤흔든) 침묵의 봄’이었다. 원서와 전혀 다른 내용은 아니고 침묵의 봄에 관한 내용을 후대의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주제의 책이었다. 슬쩍 보니 시리즈로 간행되는 책인 듯싶어 어떤 다른 책을 또 다뤘나 싶기도 하고, 이 책의 수준이 어느 정도 되나 궁금하기도 해서 알아보니, 무려 ‘공산당 선언’과 ‘독립선언서’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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