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Book 1~10단원 본문 해석 정리

소개

Green Book ; Focus on Vocabulary&Reading 본문 해석본 입니다.

Advanced 용이구요. 정확하게 해석되어있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받아가세요^^

목차

GreenBook 해석본
1. The treasures of Timbuktu
2. Born into Bondage
3. The Shadowy world of Stolen Art
4. Shandur Polo - The sport Is Daring
5. The Beast in the Middle
6. Nuclear Phoenix: An Unacceptable Risk?
7. Here Come the Cleaner, Greener Cars
8. The Dying of the Dead Sea
9. It`s Alive!
10. Green Bananas?

본문내용

1. The treasures of Timbuktu
한 때 교육과 무역의 크나큰 중심지였던 아프리카의 전설적인 도시, 이 도시의 학자들은 계속해서 알려지고 있는 고대 필사본의 은신처를 보존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습니다.

[1]
16세기 중반, 젠네라는 마을에서 온 이슬람 학자 무하마드 아부 바크랄-왕가리는 북쪽에 있는 말리의 팀북투로 이주를 했습니다. 이 도시는 당시 인구가 약 100,000명 정도였고 종교와 교육, 무역 시설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 도시에 상코레 대학을 세웠는데요, 이 곳은 이슬람교 사원이며 사택과 느슨한 제휴 관계에 놓여 있었던 곳으로 수천 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교육을 지원하던 곳이었습니다. 그 후 30년 동안 알-왕가리는 육필 서적을 엄청나게 모았습니다. 이 책들은 팀북투와 다른 이슬람 국가까지 다양한 곳에서 온 것들이었고, 그 주제 역시 역사책부터 시집까지 다양했습니다. 이 학자가 1594년에 죽고 나서 이 책들은 그의 일곱 아들이 물려 받았고 그 후에는 더 넓은 범위의 가족들에게 분산이 되었습니다.

몇 천 년 동안 이러한 필사본들은 아프리카의 일급 비밀 중 하나였습니다. 1800년대 초반 팀북투를 지나간 서양의 탐험가들은(이슬람교 순례자로 위장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에 대해 아무런 언급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들은 그 중 몇 가지를 빼앗아 파리에 있는 박물관과 도서관에 비치했지만, 대부분은 빈손으로 사막을 떠나갔습니다. 말리 사람들조차 대다수가 그 필사본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지역 역사와 문화의 보고는 떠돌이 음악가-연예인-그리오트라고 알려진 구두 역사가들뿐, 기록된 역사는 아무 것도 없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러나 최근 들어서 이 필사본들이 점차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지역의 고고학자들은 사막의 동굴에 파묻혔거나 지하실에 숨겨진 두루마리를 추적하고 있고, 기록 보관자들은 잃어버린 콜렉션을 다시 모아 도서관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통령인 타보 엠베키와 하버드 대 교수인 헨리 루이스 게이츠 주니어는 이러한 복구 작업에 자신들의 이름과 명성을 빌려 주었습니다. 외국의 학자들과 문헌 수복업자들은 팀북투에 직접 찾아와서 더 늦기 전에 필사본들을 구제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돈, 그리고 물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
몇 천 년 동안 잘못 보관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 중 대부분은 이미 손상되었습니다. 열과 건조한 기후 때문에 페이지가 약해졌고 흰개미들이 갉아 먹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먼지로 인해 훼손되기도 했고 우기(雨期) 때 습기에 노출이 되는 바람에 이 책들을 썩게 하는 곰팡이가 쉽게 피기 좋은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시간이 가장 큰 적입니다,” 바마코에서 책 보존을 위한 연구회를 열고 있는 미국인인 스테파니 디아키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