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분 납치사건 - 영화감상문

소개

권순분 납치사건의 대한 영화 감상문입니다.
깔끔한 표로 작성되어 보기에 어렵지 않고, 한 눈에 쏙 들어오는 감상문입니다.
표에 영화의 대한 각종 카테고리로 구체화되어 있습니다.
영화핵심(작가 의도), 등장인물의 성격분석, 나라면.. 이라는 상황대입,,
여럿이 함께 생각해 볼 만한 토론의 주제,, 영화 줄거리
마지막에는 감상문까지 작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와 감독의 의도
(요점 - 말하고자 하는바 - 을 간단히 기록하고 주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해 보자.)

각자의 역할과 성격분석
나문희(권순분) - 확실하고 거칠 것이 없으며, 남편 없이 홀로 2남 2녀를 키운 악착같은
소머리국밥집의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 아니, 아줌마를 거친 할머니라 할 수 있겠다.
치밀하고 완벽에 가까운 성격의 소유자.

나라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을까..
□ 내가 권순분 여사의 입장(납치)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영화 감상문 본문 발췌..
이 영화를 보면서 자녀교육이나 효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 또 다른 교훈이 있었다. 이 납치범들이 처음에는 5,000만원을 요구했는데, 여사의 주장대로 500억으로 수정하게 된다. 그래서 현금 500억을 갖게 되는데, 이 현금 500억 앞에서 그들은 또 한 번 좌절하게 된다. 금액이 너무 크고 부피가 너무 커 무섭고 두려워서 도망가고 싶어 한다. 여기서 하나님의 축복은 사람이 감당할 수 없다고 한다는 것은 좀 그렇지만, 이렇게 부어주시는 것이 축복이 아닐까? 그리고 또 한 가지!! 준비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축복 앞에서도 행복하지 못하고 갈등하며 좌절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주실 때도 훈련시키고 단련시켜서 넘치는 축복을 감당할 만한 그릇을 만들어 놓고 부어주신다고 한다.

두 번째로는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권순분 여사가 납치범들에게 처음에 그들이 요구한 5,000만원만 주고 국밥의 비법노트를 준 것은 요행을 바라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재 인생의 기회로 삼아 자신의 노력으로 일구어 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엄청나게 많은 돈을 손에 쥐어 주기 보다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준 것이다. 스스로 일어나게 한 것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