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습관, 3세부터 확실히 잡아라

소개

유대인들은 3세 이전에 식탁 예절에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한다. 공부하는 것, 일하는 것에도 정확하고 확실한 이유가 있고, 아이들에게 학습을 시키지 전에 정서에 더욱 힘쓰는 민족이 바로 유대 민족이라고 한다. 가정교육을 중요시 하는 유대인들은 아버지가 자녀를 교육시키는 것을 학교 교육보다 더 소중하게 여긴다고 한다. 4세 때 감사를 가르치고, 5세가 되면 언어교육(의무교육)을 시킨다고 한다. 유대인들만이 시킨다는 탁월하고 특별한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 아니, 배워보고 싶다.
유대 민족이 이 세계 최고의 우수 민족이 되기까지의 교육(가정교육, 종교교육)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역사상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유대민족의 철두철미한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져 오고 있는지 또 어떻게 전승되어 가는지에 대해서 나와 있다. 아이들이 진정 이 시대에 훌륭한 인물로 키우기를 원한다면 공부를 위한 공부보다, 의미와 가치를 둔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 공부하는지, 왜 살아가는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를 알았을 때 그 인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대인들은 여러 가지 방면과 여러 가지 시각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 즉 정답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입장에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으로 남에 대한 배려를 배우게 된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것을 교육 중에 배운다. 그들이 책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이에 하나다. 책 속에 하나님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책도 함부로 찢고 버리지 않는 민족이 유대 민족이다. 성경 속 말씀을 지금까지 철저히 지키는 민족이 바로 유대 민족이다. 그들이 세속적으로 빠지지 않고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의지하는데도 잘 되고 있는 데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
또한 아이들의 입장에서 모든 교육이 실행된다.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잃는 것도 바로 교사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내가 가끔 교사이기를 포기하고 싶거나, 교사인 것이 창피할 때가 바로 이 말을 들을 때다. 아이들의 흥미 책임이 교사에 있다는 것은 정말 내 마음에 비수를 꽂는 것과 마찬가지다.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 중에 과연 몇 명이나 흥미를 갖고 있을까 생각하면 참 암담하고 비참하기 그지 없다. 여기서 우리나라의 문제점이 또 발견된다. 우리나라는 공부를 못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아이들에게 돌리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들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정말 말 그대로 문제를 문제로 보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 실정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