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사회적모순-아르바이트시급의 문제

소개

정책학원론 수업으로 아르바이트의 낮은 시급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A+ 받은 레포트로 짜집기가 아니라 저만의 방식으로 정리하고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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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르바이트 제도-
정책학원론의 과제로서 한국사회의 사회적 모순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을 때, 쉽게 떠오르지는 않았다. 몇 일을 고민하던 중 과거 고등학교 시절 했던 아르바이트가 생각났다.내가 경험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한국사회의 아르바이트제도와 모순점에 대해서 논하겠다.
<아르바이트>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여유시간으로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되었고 그래서 시작한 것이 아르바이트였다. 나의 첫 아르바이트는 그랜드호텔에서 시작되었다. 그 곳에서는 나는 연회나 결혼식을 준비하기도 하고 뷔페준비,접시치우기, 그리고 뒷정리를 맡았다. 처음 몇 일은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는게 너무나 즐거웠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침부터 시작된 일은 새벽을 넘기기 일 수였고 하루하루가 너무 고달 펐다. 그렇지만 고단한 일보다도 더욱 나를 힘들게 했던 것은 하루일과가 아르바이트로만 채워졌다는 것과 한 달이 지난 후 내가 번 돈이 얼마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나는 그곳에서 시급 4천원을 지급 받았다. 하루 평균적으로 10시간 정도 일하였고 바쁠 때는 15시간 정도 일한 것 같다. 나는 그곳에서 일당으로 지급 받았는데 하루에 4~5만원 가량을 받았다. 그 땐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었지만 혼자 돈을 벌었다는 기쁨에 매우 뿌듯했고 그 이후부터 돈을 아껴쓴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세계 각 국을 아르바이트 제도를 생각해보면 내가 한 아르바이트에는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