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즐생-흔들흔들-주변의 움직이는 것들을 흉내내기

소개

안녕하세요. ^^교대에서 여러 번 장학금을 받고,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는 학생입니다.수업 지도안을 구성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열심히 연구하고, 작성하고 있습니다.이 지도안은 실제 수업실연때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수업지도안 세안입니다.학교, 학급 상황은 항상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바꿔서 수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궁금 하신 점은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목차

Ⅰ시작하며

Ⅱ준비하기
1. 학급 실태
가. 학급구성
나. 학생 실태조사
다. 분석결과 및 지도대책

Ⅲ 들어가기
1. 단원의 개관
2. 단원의 목표와 구성
3. 단원의 연계
4. 단원의 평가

Ⅳ 수업 속으로
1. 본시 학습을 위한 수업모형 및 수업설계 전략
2. 교수․학습 과정안
3. 판서 및 칠판 활용 계획
4. 좌석 배치도
5. 본시에서의 평가 계획
6. 수업자료

본문내용

왜 개구리 흉내를 내보라고 하면
팔짝팔짝 뛰기만 할까?


아이들에게 동물의 모습을 흉내 내어 보라고 하면, 개구리는 팔짝팔짝 뛰고, 게는 옆으로 걷고, 코끼리는 코가 길어서 팔로 코를 만들어서 흉내를 낸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표현하는 것에서 그치고 만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개구리 흉내를 내라고 하면 팔짝팔짝 뛰는 흉내를 낼 것이다. 그 다음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동물의 모습을 흉내 내는 것이 이미 어렸을 때부터 한 가지로만 고착화되어서 더 이상 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2009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것 중의 하나가 ‘창의성’이다. 그런데 이렇게 개구리를 한 가지로만 표현할 줄 아는 학생들에게 우리는 어떻게 창의성을 길러 줄 수 있을까? 이점이 바로 이번 수업의 출발점이자 목표이다.


이번 수업을 통해서는 동물이나 주변의 움직이는 사물을 흉내내는 데 있어서 기존의 스테레오 타입을 포함해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다양한 모습을 색다르게 표현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수업을 계획해 보고자 한다. 더욱이 정식적인 공교육의 시작의 첫발을 내딛는 1학년 학생들에게 이러한 스테레오 타입을 깨 주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은 스테레오 타입도 역시 중요한 표현 중의 하나로 다루어 져야 한다는 것이다. 기초가 튼튼하지 않은 상태에서 창의성이 길러지는 것은 힘들기 때문이다.

1. 학급 실태

가. 학급구성
▪본 학급은 남학생 17명, 여학생 12명, 계 2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 략>

단원 : 05. 흔들흔들

1. 단원의 개관
이 단원은 교육과정상의 활동 주제 ‘신체 활동하기’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 부르기’,‘음악을 들으며 여러 가지 신체 표현 활동 하기’, ‘다양한 크기의 종이로 여러 가지 모양으로 표현하기’,‘친구와 놀이하기’의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이 단원을 통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신체로 다양하게 즐거움을 표현하며 종이로 여러 가지 조형적 표현을 하는 가운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그 경험을 통하여 내면의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는 허용적인 분위기 속에서 음악적 활동, 조형적 활동, 신체적 활동을 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창의적 표현을 격려하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가운데 즐거움을 충분히 표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