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종군 위안부 사례

목차

1. 논의배경
2. 위안부 역사
3. 한국정부의 대응
4.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한 국제기구들의 주요 대응
5. 결론
【 참고 자료 】

본문내용

1. 논의배경
우선 [정신대(挺身隊)」라는 말은 일제의 신민은 누구나 일본제국에 [몸바쳐 일하는 대원」이란 뜻의 제도적 동원을 위한 법적 용어이다. 일제는 1937년 말 중국침략 이후 국민총동원령을 공포, 이른바 「내선일체(內鮮一體)」「황국신민화(皇國臣民化)」정책을 더욱 강화하였고 식민지 한국인 남녀에게도 정신대를 강요했다. 특히 한국여성에게는 1944년 8월 여자정신근로령을 제정, 공포함으로써 이전부터 자행돼온 여성들의 강제동원을 합법화하였다. "여자근로정신대(흔히 정신대로 부름)"란 여학교나 마을에서 일단 [지원자」라는 미명 아래 군수공장으로 끌려간 여성들이다. 그들 중에는 탈출하다가, 또는 공장 안에서 강간을 당한 후 군위안부가 된 여성들이 있었다. 또 강제 징용된 노동자 합숙소 근처에는 별도의 산업위안부도 존재했다. 또 당시에는 「처녀 공출」도 많았다. 이들은 모두 여성의 성과 노동을 강제 당한 넓은 의미의 정신대였다. 왜냐 하면 당시 한국사회에서 여성들은 어떤 이유로든 집을 나가면 "망가진다"는 가부장적 여성관에서 모두 같은 존재로 왜곡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군위안부"란 일본에서 종군 기자, 종군 작가, 종군 목사, 종군 간호부처럼 군대를 자발적으로 따라 다닌 위안부 여성들이라는 뜻의 용어이다.

참고자료

· 국 정신대 연구소 http://truth.bora.net/
· 신영숙 한국정신대연구소장 <일제 시기 군위안부문제에 대한 바른 인식-민족문제와 여성 문제
· 를 중심으로>
· 김창록 부산대 법대 조교수 <일본군'위안부'문제와 한국의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