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론]미디어는 맛사지다 독후감 (마샬 맥루한)

소개

마샬 맥루한의 미디어는 맛사지다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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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디어는 마사지이다
미쉘 맥루한이 쓴이책은 책의 제목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미디어가 인간에게 미치는 감각적인 영향에대해서 이야기 하고있다. 또 책을 구성함에 있어서도 `글자` 라는 매체보다는 사진이나 그림이라는 매체를 통해 책을 감각적으로 구성하였다. 또 이미지 자체도 극도로 확대하거나 같은 사진을 여러장 배치하는 등의 기법을 통해서 자극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이책을 읽어보면서 미디어에 대한 다른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미디어란 무엇일까?
미디어에대해 백과사전에다가 치면 `어떤 작용을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 이라고 나온다
이 대답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질문에 대해 컨텐츠를 전달하는 매개채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맥루한은 책 제목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미디어를 마사지라고 대답했다. 마사지란 무엇일까 ? 어떤 긍정적인 목적을위해 사람을 조물조물 주물러 자극을 주는것이다.
결국 맥루한은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를 그저 컨텐츠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보는 것과는달리 미디어 `자체`가 사람들을자극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 그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것이라고 판단하고있다. 저자의 말처럼 미디어는 사람을 마사지한다 사람의 뇌를 마사지한다. 그렇다고 맥루한이 말하는 미디어가 일방적으로 사람의 뇌를 주물주물 조종해서 미디어의 노예로 만들고 마는것은 아니다. 맥루한이 생각하는 미디어의 긍정적인 영향력의 원천은 `상호작용` 성에 있다.
이것은 텔레비전의 정보제공성과 인간의 감각적 인지로 구성된 상호작용을 의미한다. 그것은 오늘날에는 더 발전해 인터넷을 통해 기계와 인간의 상호작용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돼었다. 또 단순히 기계와 인간의 상호작용을 뛰어넘어 시공간의 제약이 소멸되고 하나의 세상이 된 지구촌에서 이 공동체내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