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미술>디자인] 디자인이 만든세상 (헨리 페트로스키) 독후감

소개

헨리 페트로스키의 `디자인이 만든세상`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모든 사람들은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디자인이 만든 세상-Why There Is No Perpect Design)
1993년 세계박람회의 모토였던 “과학은 발견한다. 기술은 응용한다. 사람은 적응한다.”를 보고 헨리 페트로스키(Henry Petroski)가 “사람은 디자인한다. 기술은 만든다. 과학은 묘사한다.”로 바꾸고 싶다고 한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물건의 디자인은 그것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고심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과학과 기술 둘 다 인간의 사상과 노력이 만들어낸 인공물이다. 이런 사실을 무시하면서 그저 입에 착착 들러붙는다는 이유로 그것이 세상 돌아가는 것, 세상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하는 글이 될 수는 없다. 대부분의 사람은 순수과학에서 만들어진 연구결과를 응용하는 것을 엔지니어링으로 보고, 이 결과를 잘 포장하는 과정을 디자인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 사람들은 싫어하든 좋아하든 하는 수 없이 제품들에 적응해야 하는 존재로 생각하지만, 페트로스키는 사람을 제일 위로, 다음을 기술로, 그리고 과학으로 보고 있다. 문제에 따라서는 맞는 말 일 수도 또는 안 맞는 말 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이 말에 동감하게 되었다.
페트로스키는 이 책의 저자로서 ‘세상 만물에 대한 최고의 관찰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저명한 공학 칼럼리스트이자 듀크 대학교 토목 공학 및 역사학 석좌 교수이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