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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건축가 아돌프 로스(아돌프 루스)의 피복의 법칙, 건축가 아돌프 로스(아돌프 루스)의 장식, 건축가 아돌프 로스(아돌프 루스)의 작품, 건축가 아돌프 로스(아돌프 루스)의 건축공간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건축가 아돌프 로스(아돌프 루스)의 피복의 법칙

Ⅲ. 건축가 아돌프 로스(아돌프 루스)의 장식

Ⅳ. 건축가 아돌프 로스(아돌프 루스)의 작품
1. Steiner House
2. Tzara House
3. Moller House
4. Muller House

Ⅴ. 건축가 아돌프 로스(아돌프 루스)의 건축공간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장식과 죄악”은 비엔나의 건축가 아돌프 로오스가 1910년에 발표한 논문의 목제이다. 그 의미는 극히 명백하게 장식은 죄악이었고 여전히 죄악이라는 것이었다. 가장 엄격한 미국의 청교도들조차도 약간 당황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장식이 죄악이라는 말은 허풍이 아니었다. 로오스가 그의 선언을 발표한 이래 근대건축에 있어서 장식은 죄악일 뿐 아니라, 그 반대적 명제-장식 없는 청교도적 단순성이야말로 최고의 미덕이라는 명제-는 금세기에 가장 현저한 근대건축운동의 지도원리의 하나이었다.
현실세계의 생활의 실상은 근대건축운동의 가장 뛰어난 많은 건물에 엄청난 피해를 입혀왔다. 국제주의 양식의 가장 초기의 건물들은 불투명, 반투명 또는 투명한 재료로 된, 일견 완전하고 일견 기계제품인 듯한 슬래브들로 건설되었고 그 슬래브들은 모두 정확하고 면도날 같은 선에 따라 접합되고, 공업화된 건물에 대한 차갑고 합리적인 방법을 나타내도록 정해졌다.
그 건물들은 특히 도면과 사진에서 그럴 듯 하게 보인다. 그 사진은 준공식 테이프를 끊자마자 찍고, 슬래브의 깎아지른 듯하고 완전히 평탄하고 면도날 같은 정확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적당히 수정한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근대건축운동의 위대한 기념비적 건물들은 보통 스터코를 덮은 데리코타 블록으로 지어졌다.

참고자료

· 김진균 - 아돌프 로스의 건축과 이론, 공간, 1985
· 김동현 - 아돌프 로스와 르꼬르뷔제 건축의 내·외부 개념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5
· 김란기 - 포스트모더니즘 건축의 이론적 배경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8권 4호, 1992
· 민현식 - 귀머거리들아 들어라 : 비인의 세쎄션운동과 아돌프 로스에게서 배우는 것, 공간, 1992
· 빌리제베로 - 서양건축사, 한길아트, 1999
· 현미정 옮김 - 아돌프로스 장식과 범죄, 소오건축,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