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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극장건축의 의의, 극장건축의 역사, 극장건축의 기본계획, 극장건축의 무대설계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극장건축의 의의

Ⅲ. 극장건축의 역사

Ⅳ. 극장건축의 기본계획
1. 부지 상황
2. 대지와 주차장
3. 대지 면적 및 객석 수
4. 동선

Ⅴ. 극장건축의 무대설계
1. 무대의 구성
1) 전면무대
2) 연기무대
3) 측면무대
4) 프로세미움
5) 오케스트라 피트
2. 무대바닥부분의 설비
3. 무대 천정부분의 설비
1) 그리드아이언
2) 플라이 갤러리
3) 록 레일
4) 사이크로라마
5) 배경제작실
4. 후면무대부분 관련실
1) 의상실(드레싱룸)
2) 출연자대기실(그린룸)
3) 연습실(리허설룸)
4) 관리사무실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고대 그리스에서는 구릉을 이용하여 야외극장을 설계하고 중앙무대를 내려다보며 세 방향에 부채 모양으로 전개되는 관객석을 언덕 사면(斜面)에 만들었다. 고대 연극의 전통이 한번 끊어지고 새롭게 교회에서 발생한 중세극은 성당 내부나 거리에서 연출되었고, 구경꾼은 그것을 둘러싸 서서 구경하였다. 그러므로 고위직의 관객에게는 의자를 제공하였으나 이렇다할 관객석은 없었다.
르네상스기(期)가 되자 유럽에서 극장이 건축되기 시작하였는데, 16세기에 영국에서 여관집 안뜰을 이용하여 흥행한 순회극단 상연형식의 잔재가 남아서, 튀어나온 무대를 둘러싼 토방과 그 주위에 둘러선 원형 혹은 다각형의 건물에 장치한 좌석을 관객석으로 하였고, 이것은 다른 유럽 국가에는 없는 독자적인 극장형태였다.
17세기 이후 유럽의 극장은 오늘날의 것과 비슷한 형태가 되었다. 액자형 무대가 출현하였으며, 토방과 2층 ·3층의 좌석을 갖추게 되었다. 오페라 극장 같은 곳은 5층까지 달하여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무대도 보기 힘들게 되어 무대와 관객과의 친근감도 자연히 멀어져 갔다. 그래서 이 교류를 확보하기 위하여 20세기에 들어서자 튀어나온 무대, 원형 무대, 반원형 무대가 재평가되기 시작하였다.
객석은 무대나 스크린이 잘 보여야 하고 무대의 소리가 잘 들려야 한다. 또한 쾌적하고 재해에 대하여 안전해야 한다. 규모는 행사의 내용에 따라 다르다. 즉, 무대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보기 쉬운 좌우의 너비가 결정되어, 무대 위의 동작 ·표정 등의 식별을 어디까지 가능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내부 길이가 결정된다.

참고자료

· ◈ 건설부, 건축공사 표준시방서, 1994
· ◈ 김창훈, 건축구조학, 한국고시회, 2005
· ◈ 김곤 외, 건축속의 공학, 기문당, 2006
· ◈ 대한건축학회, 건축물 하중기준, 2000
· ◈ 유민영, 한국 근대극장 변천사, 태학사, 1998
· ◈ 양희진·주석중·안홍섭·김한태 공저, 새로운 건축구조, 삽도,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