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상권분석

소개

양재 상권분석자료입니다.

목차

1.1 지역 정보
1.2 입지 정보
1.3 업종 정보
1.4 고객 정보

2. 주변 상권 비교
2.1 업종분포 비교
2.2 연령대별 유동인구 비교
2.2 연령대별 유동인구 비교
2.3 주요 역세권별 상권력 비교
2.4 주요 역세권별 상권력 비교

본문내용

수요층 분석

양재상권은 다양한 수요층을 내포하고 있음. 도곡동, 양재동, 개포동 주민들이 출퇴근하는 길이면서 주부들이 장을 보는 곳임.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에는 업무용 빌딩, 서초구청과 같은 공공시설들이 있음. 30 - 40대 남성 직장인과 20대 미혼 직장여성이 배출되는 근거지임.
90년대 중반에는 포이동 일대로 벤처기업들이 군을 이루었고, 90년대 후반에는 성남 방향의 염곡동에 주요 공공시설들이 들어섰음. 여기서 유입되는 직장인들도 적지않음.
중고생 수요도 무시할 수 없음. 양재상권의 범주 안에는 모두 16개교에 약 2만 2,000명의 중고생들이 있음.
상권 중심지인 파파이스 앞의 유동인구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상업 활동이 시작되는 아침 10시부터 마무리 시간인 밤 11시까지 이 곳을 지나가는 도보 인구량은 모두 1만 7,568명임. 시간당 1,351명이 지나가는 셈임.
이 가운데 10대 18%, 20대 37%, 30대 20%, 40대 26% 등의 고른 분포를 보여주고 있음. 다만 시간대별로 연령별 차이가 생길 뿐임. 오전에는 40대 주민들의 비율이 높음. 오후에는 20대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10대의 비율이 높아지기 시작함. 저녁 6시 이후엔 퇴근길 직장인과 주민층, 하교길 학생들이 뒤섞여 사람의 물결을 이루게 됨.
표준 점포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유동인구의 특성이 그대로 반영됨. 파파이스의 1일 이용량은 1,350명이며, 20대의 비율이 55%로 가장 높음. 그 다음으로 30대 20%, 10대 15%, 기타 10%의 수요층 비율이 형성됨.
특징적인 것은 패스트후드점이지만 전체 매출의 8%가 배달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점임. 이 수요는 도곡동, 양재동 일대의 주민과 소규모 사무실에서 발생함.
분식집 카도의 경우에도 1일 이용객수 100명 가운데 20대가 50%, 10대가 30%, 30대가 20%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음.
의류점 베스트, 팬시점 CAN 등 남부순환로변에 위치한 점포들의 수요 비율은 20대를 주축으로 10대와 30대로 분류되고 있음.
이에 비해 은광여고 진입로에 있는 스티커숍 마법의성에서는 단연 10대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함. 전체 이용객 500명 가운데 10대가 70%, 20대가 20%, 기타 10% 등의 비율을 보였음.
양재상권에서는 20대를 목표고객으로 10대와 30대를 흡수할 수 있는 사업이 가장 유망한 셈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