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교육][인성교육][작은학교][심성계발프로그램][체험활동][심성교육 효과]심성교육의 배경, 심성교육과 인성교육, 심성교육과 작은학교, 심성교육의 심성계발프로그램, 심성교육의 체험활동, 심성교육의 효과

소개

심성교육의 배경, 심성교육과 인성교육, 심성교육과 작은학교, 심성교육의 심성계발프로그램, 심성교육의 체험활동, 심성교육의 효과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심성교육의 배경

Ⅲ. 심성교육과 인성교육

Ⅳ. 심성교육과 작은학교

Ⅴ. 심성교육의 심성계발프로그램

Ⅵ. 심성교육의 체험활동

Ⅶ. 심성교육의 효과
1. 어린이들에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신감을 길러주었다고 생각한다
2.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친구간 또는 교사-아동간 대화의 기회가 많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3. 집단놀이를 좋아하는 경향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4. 심성교육은 어린이들에게 발표력 향상을 가져왔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마음의 교육은 제 머리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실천하는 동안에 확립된 세계관과 역사관과 도덕관이 “심중”에 깊이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다. 제 머리로 판단하지 않고 남이 주입시킨 판단이나 결정에 따라 맹목적으로 소아를 버리고 대아를 취하라고 교육받는 아이는, 일본 식민주의자들이 지배하던 시기의 수많은 젊은이들처럼 제 이익에 반하여, 그리고 제 민족과 세계의 선량한 사람들의 이익에 반하여 맹목적으로 희생적인 행동에 뛰어드는 불행한 사람으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째서 길동이의 아버지는 평생 아침 일찍 집을 나가 밤늦게 돌아올 때까지 뼈 빠지게 일해도 가난해야 하며, 어째서 이름난 정치인 아들의 친구가 된 개똥이 아버지는 불과 몇 해만에 삼대를 먹고도 남을 재산을 모으게 되는지를 알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이 나라는 진정으로 무엇이 문제이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모르게 된다.
이와 같이 말했다고 해서 결코 아이들의 마음속에 지적 능력만이 자리 잡게 해야 한다는 뜻은 전혀 아니다. 아이들을 대아를 위해 소아를 버리는 희생적인 인간으로 키워서는 안 된다는 뜻도 아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따뜻한 인도주의 정신으로 불행한 사람을 보살피고, 자연과 인조의 예술품에서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는 사람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뜻도 아니다. 세상의 불의를 보고 진노하는 정의감을 키워서는 안 된다는 뜻도 아니다. 이것들은 모두 학교를 교육기관으로 회복시키고 사회를 살기 좋은 것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문제는 그와 같은 일들이 단순한 사랑이나 감정의 교육이나 인성의 교육이나 미적 감각의 교육이나 충효의 교육만 가지고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데 있다.

참고자료

· 강순원(1994), 작은 학교가 살아야 교육이 산다, 우리교육
·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1996), 진로교육을 위한 심성계발 프로그램, 광주 : 삼남교육 출판사
· 서울강선초등학교(1995), 바른 심성기르기 지도 방안
· 신평초등학교,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 교육부 지정, 인성시
· 전라남도 교육청(1997), 인성교육 다함께 실천합시다, 장학정보 제97-3호, 광주 : 세기사
· 지남영(1998), 심성계발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학교생활 부적응 아동의 행동 수정, 특수교육 현장연구 논문, 생활지도 분과 제2차 연구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