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재료의 물성과 그 재료를 사용한 건축물 사례조사

소개

천연 물성을 통한 건축물 사례 조사입니다 ~종이에 관한 내용

목차

1. 천연 건축 재료의 종류
2. Architecture 시게루 반
3. 시게루 반
4. Deca Pod & Ico Pod / House of Future
5. 느낌

본문내용

< 1. 천연 건축재료의 종류 >
나뭇잎
- 비를 막거나 그늘을 만드는데 쓰이며 그 예로 지붕 재료로 사용된 야자수 잎 등이 있다.
갈대
- 속 빈 줄기의 수생식물로 겉보기에는 볏과 식물과 비슷하다. 곧고 길며 물이 잘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초가지붕을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대나무
- 볏과식물 중 가장 크며, 열대지방에 매우 흔하다. 대나무는 주로 줄기가 건축에 사용되는데, 압력과 장력에 대단히 강하다. 매우 빨리 자라 생산성이 높으며, 많은 경우에 나무 대신 사용할 수 있으나 부재의 연결부가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떼
- 풀뿌리와 흙이 서로 엉킨 것을 말한다. 벽돌 모양으로 잘라 벽을 쌓거나 지붕을 만드는데 쓰인다.
짚
- 벼, 밀, 귀리, 보리 등의 속 빈 줄기로 큰 덩어리의 베일 형태로 만들어 벽을 쌓을 수 있다. 건축에 이용되는 짚은 인장강도, 균열방지력, 단열성능을 향상시켜주며 흙재료의 작업성도 높여 준다. 원래 크기대로 쓰거나 잘게 잘라 코브, 스트로클레이, 미장 등의 재료로 사용되며, 그 중 길고 질긴것은 지붕재료에 알맞다.
대마와 기타 섬유
- 최근 대마를 비롯해 케나프, 아마, 억새 등 섬유생산 식물을 건축에 이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대마는 단위면적당 나무보다 4배나 많은 섬유를 만들어내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화학 처리가 별로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건축분야에서 다양하게 응용하여 목재와 석유화학제품을 대체할 수 있다.
나무
- 압력과 장력에 매우 강하여 기둥, 보, 바닥, 지붕, 창, 문, 가구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생태건축에서 필수 재료지만 산림의 파괴에 유의해야 한다.
종이
- 식물에서 얻은 섬유를 압축해서 만든 종이는 벽 재료로 쓰이거나 다른 재료의 마감재로 쓰인다. 실험적인 생태건축가들은 재활용 종이를 물에 담가서 섬유질로 풀어낸 뒤 시멘트와 모래를 섞거나 또는 점토를 섞어 가벼운 블록을 만들어냈다. 이것을 페이퍼크리트, 섬유시멘트, 또는 피도비라고 부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