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전설 세계를 가다

소개

월가의 전설 세계를 가다
Investment Biker around the World with Jim Rogers
짐 로저스 저. 박정태 역. 굿모닝북스 2004.06.20 출간
서평입니다

목차

1. 꿈

2. 세계관

3. 결론

본문내용

꿈 이야기부터 하는 게 낫겠다. 보통 사람은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 꿈을 실현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 짐 로저스는 조지 소로스와 퀀텀 펀드를 운영하면서 돈을 벌었다. 마흔도 안 된 나이에 공식적으로는 은퇴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나섰다. 이 책은 그런 짐 로저스가 잘 빠진 금발 미녀와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전세계를 일주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멋지다는 말 말고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책에 나오는 전 세계는 20년 전이지만 지금 읽어도 낡은 느낌이 나지 않게 생생한 모습으로 살아있다 (1990년 3월 28일에 아일랜드를 출발하여 1991년 11월 17일 집에 도착하고 다시 1992년 8월 31일까지가 이 책의 여정이다)

저자가 말하는 꿈 이야기다.
<내가 배운 더욱 중요한 사실은 꿈이 있다면 반드시 도전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이 가진 범주 안에서 그 꿈을 쟁취해야 한다. 앞으로 다시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하라>
도전 없는 삶. 남의 욕망을 대신하여 살지 말라는 말 되겠다. 저자는 양수겸장을 노린다. 오토바이를 타고 공기를 쐬면서 각 나라의 주식거래에 대한 연구를 한다.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면 바로 수표를 써서 그 나라로 보낸다. 그의 투자법은 두 가지인데 가격이 싸야 한다는 본질적 측면과 곧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라는 모멘텀 측면을 충족해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