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의 구조

소개

발의 구조에 대한 간략한 설명(사진포함)

목차

1. 발의 해부학적 구조
2. 발의 기능과 역할

본문내용

1. 발의 해부학적 구조
발에는 26개의 뼈와 33개의 관절, 107개의 인대, 19개의 근육과 건이 있어 서로 유기적으로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양쪽 발에 있는 52개의 뼈는 신체에 있는 모든 뼈(206개)의 약 1/4를 차지한다. 또한 발에는 250,000개의 땀샘이 존재한다.
발의 구조와 역할
▷ 발은 26개의 뼈와 33개의 관절로 이루어져 있으며 100개가 넘는 인대가 뼈와 관절을
결합시키고 있다. 발뒤꿈치에서 발끝까지를 이루고 있는 26개의 뼈는 각각 종골,가골, 주상골,투자골, 3개의 설상골, 5개의 중족골과 14개의 지골(엄지발가락에는 2개, 나머 지 발가락에는 3개씩 존재)이다
▷ 발의 뒷부분은 거골과 종골로 앞부분은 투자골, 주상골, 3개의 설상골로이루어져 있다.
쐐기 모양을 의미하는 큐니어폼(Cuneiform)에서 유래한 설상골(Cuneiform Bone)은 3개의 뼈를 각각 중앙, 중간, 측면 설상골이라 칭한다. 이 모든 뼈를 통틀어 족근골이라 한다.
▷ 거골은 발에서는 유일하게 다리의 비골, 경골과 접합되어 있다. 걸을 때 전체 체중은
거골이 지탱한 다음 연이어 종골(발뒤꿈치 뼈)과 나머지 족근골로 전달된다.
종골은 발뼈 중 가장 크고 강한 뼈이다. 5개의 척골은 길다란 모양으로 각각 기저부,
골간, 두부로 이루어져 있다.
▷ 처음 3개의 골기저는 3개의 설상골과, 측면에 있는 2개의 골기저는 투자골과 접합되어 있으며, 첫 번째 척골은 나머지에 비해 다소 두꺼워 좀더 많은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 지골 또한 척골과 마찬가지로 조위 기저부, 중간 골간, 원위 두부로 구성되어 있다.
엄지 발가락은 크고 무거운 근위, 원위 지골 2개로 이루어져 있고 나머지 발가락은
3개의 지골로 되어있다.
▷ 발뼈들은 2개의 아치, 즉 수직 아치와 수평 아치를 형성한다. 수직 아치에는 중앙 아치 (발 안쪽)와 측면 아치(발 바깥쪽) 2개가 있다. 이 아치는 발이 체중을 지탱할 수 있게 하고 걸을 때는 지렛대 역할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