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커

소개

함께, 하나되어 등의 단어를 사용하여 국민과의 교류를 주 의제설정으로 삼음.눈물을 통해 감정을 자극하는 커뮤니케이션 사용.당시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이명박은 경제살리기를 의제설정으로 내세움.국민과의 소통보다는 국민을 위해 경제를 살리겠다. 일을 하겠다는 마인드를 내비춤*990명 대상으로2011년 ５월 9일 실시출처 :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http://ibd.or.kr/contrib/9670*990명 대상으로2011년 ５월 9일 실시Q. 전·현직 대통령 가운데 다시 대선에 출마했을 경우, 재지지 의사가 있는가? (‘다시 뽑겠다’는 의견)출처 :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http://ibd.or.kr/contrib/9670Q. 전·현직 대통령 가운데 다시 대선에 출마했을 경우, 재지지 의사가 있는가? (‘다시 뽑지 않겠다’는 의견)*990명 대상으로2011년 ５월 9일 실시출처 :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http://ibd.or.kr/contrib/9670노무현대통령은 정직했고 국민에게 솔직했으며 국익 앞에서 자신의 신조도 꺾은 지도자였다. 노무현대통령은 술수나 꼼수로 인기 얻기를 거부한 대통령이었다. 또한 직설적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정책을 결정할 때는 신중하고 냉철했다. 북한의 도발적 언행에 대해 가끔 진노했지만 한 번도 그 감정을 정책으로 연결시키지 않았다. 하나의 정책이 형성되거나 수정되려면 숱한 관련부처의 검토회의와 대통령 주재 회의들, 그리고 거듭되는 숙고를 거쳐야 했다. 그는 자신의 독단적인 판단이 그대로 정책으로 이어지는 것을 두려워해서 소수의 관계자가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자리에서 나온 자신의 말이 새로운 정책적 지시가 될 수 없다는 점을 누누이 강조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국정운영에서 상식과 원칙을 중시했으며 반칙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의 덕목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국민에 대한 참되고 애틋한 마음, 즉 진정성일 것이다.이명박대통령의 통치를 겪으면서 많은 이들이 그를 가리켜 모든 일을 친히 살펴보는 ‘만기친람(임금이 모든 정사를 친히 보살핌)형’이며 자신이 전지전능하다는 믿음을 가진 ‘과신(過信)형’의 지도자라고 말한다. 그의 만기친람 스타일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대부분의 중요 현안에 대해서 자신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고, 현장 지시를 즐겨 한다. 이러한 통치 스타일은 정부가 생색낼 만한 일들은 ‘자신의 지시나 결단’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한 대통령이라고 자화자찬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이는 자연스럽게 정권에 순치된 많은 언론의 낯간지러운 ‘명비어천가’로 울려 퍼진다.

목차

노무현 – 이명박 이미지

국정홍보

대언론 커뮤니케이션

대국민 커뮤니케이션

정리

본문내용

대선 CF - 노무현
함께, 하나되어 등의 단어를 사용하여 국민과의 교류를 주 의제설정으로 삼음.

눈물을 통해 감정을 자극하는 커뮤니케이션 사용.

대선 CF - 이명박
당시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이명박은 경제살리기를 의제설정으로 내세움.

국민과의 소통보다는 국민을 위해 경제를 살리겠다. 일을 하겠다는 마인드를 내비춤

<중 략>

1.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는 대통령의 자세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는 홍보물에서부터 두 대통령의 차이가 보이고 있다.
노무현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이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 있습니다로써 국민의 질문을 대통령이 듣겠다고 하는 자세였다. 이는 국민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

2. 커뮤니케이션 방법
노무현 대통령은 시민패널들이 참석해서 직접 질문을 주고 받았고, 또한 인터넷을 활용해서도 질문을 주고 받는 등 소통을 중요시 했다. 또한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 대통령이 직접 설명하는 등 국민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신경을 썼다.

2. 커뮤니케이션 방법
반면 이명박 정부는 국민이 참여하는 대화가 아닌, 청와대가 좌담회의 진행자와 대담자, 대담방식, 질문내용을 모두 결정하고 방송사들은 중계방송을 하는 형태의 일방적인 소통의 모습을 보였다. 이런 형태의 국민과의 대화는 소통을 강조하는 청와대의 입장과는 차이가 보였다.

3. 커뮤니케이션 결과
이런 커뮤니케이션은 국민과의 소통에 있어서 아쉬움을 나타냈다.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 연설이나 기자회견 수에 비해 이명박 대통령은 현격히 적다는 점이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후 기자회견은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은 국민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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