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탄생과 영화의 의의.

소개

영화의 의의과 영화 이론에 있어 영화의 탄생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는 무엇이고 어떻게 탄생되었는가 ?
먼저 그 뜻을 백과사전에서 찾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 일정한 의미를 갖고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하여 영사기로 영사막에 재현하는 종합 예술.
>
최초의 영화는 토마슨 에디슨과 그의 조수 로리 딕슨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1891년 키네토그라피라는 카메라를 만들었고 그 후에 키네토스코프라는 영사기를 최초 발명하였으나 국제 특허 신청을 안한 관계로 그 최초의 영화탄생의 영광은 뤼미에르 형제에게 돌아가기 이른다. 이 에디슨과 딕슨의 영화는 한번에 한사람만이 감상 가능했다면 뤼미에르 형제의 영화는 여러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음에 그 의의를 둘 수 있다.
뤼미에르 형제는 에디슨과 딕슨의 키네토스코프를 개조하여 씨네마토그라프로 만들게 되었고 이것은 카메라, 영사기, 인화기의 복합 기능을 가졌다. 특징으로는 가벼워서 이동이 가능했기 때문에 외부 촬영이 가능하였고 1초에 16 frame 이라는 놀라운 결과로 운동의 사실성을 더 높게 만들었다. (이는 후로 25년간 지속되게 이른다.)
그리하여 영사 시스템은 복제(print ) 라는 것이 가능해지고 영화 산업과 영화의 미학적 특성을 결정 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또한 이것의 최초의 영화는 1895년 3월 22일 파리 <공장을 떠나는 사람들>이다.
이제 시간과 공간 예술로서의 영화로 들어가보자. 뤼미에르 형제의 영화가 현실을 기록하는 수단외에는 없다, 라는 모토였다면 이제 영화 연출은 시, 공간의 재단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조르쥬 멜리어스, 에드윈 포터, 그리피스, 에이젠스타인처럼 굵직한 감독들이 많이 배출되게 되었고 그 중 그리피스는 영화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영화의 구문론을 완성하였다.
그의 영화인 <국가의 탄생> 은 shot 의 기능과 가치를 사용하였고 이로 인하여 이야기의 진행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구문론적 편집이 완성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