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교육개론-하의실종패션에 대한 소감문

소개

요즘 유행하는 여성 아이돌의 하의실종패션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을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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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뚱뚱한 여성 아이돌은 없다. 하의실종 패션에 어울리는 몸매를 가지고 끊임없이 과시한다. 지나치게 짧은 바지와 치마로 자신의 몸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몸조차 상품인 사람들이라 그럴 수 있지만 광고, 드라마, 노래 수시로 제공되는 많은 정보에 몸이, 성이 상품이 되어 보는 사람을 자극하고 이를 모방하게 한다.
지나친 노출과 성의 상품화의 모방, 다이어트는 당연한 수순이다.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는 사회지만 신세대만 사는 사회가 아니다. 우리가 속한 문화는 전통에 뿌리를 두고 현대가 어우러진 사회이다. 여성의 지나친 몸에 대한 집착과 자기과시는 그렇지 않은 다른 다수에게는 수용하기 힘들 수도 있는 문화이다. 노출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것은 기성세대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많은 여성들이 각선미와 S라인을 중시하며 시간과 돈을 외모에 투자하고 있다. 말랐는데도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을 흔히 볼 수 있다. 마른 몸이 이상적인 여성의 몸이라고 사회에서 규정한 탓이다. 여성들은 자신의 몸을 왜곡하여 인식하는데 이처럼 실제와 다르게 인식하는 것을 의학적으로 신체크기왜곡증후군(BIDS : body image distorted syndrome)이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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