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의 예배

소개

예배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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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과 그의 백성간의 만남’ 바로 이것이 개신교에서 예배의 의미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런 예배가 최근엔 본래의 예배 본질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사회의 현대화와 함께 예배의 형식 역시 과거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기 보단 변화를 통한 예배를 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흐려진 예배의 본질을 이용하여 이익을 얻고 잘못된 방향으로 믿음을 이끌어나가는 소수 몇몇 때문에 기독교가 우리 사회에서 점점 나쁜 인식을 심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예배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흐려진 예배의 모습은 예배의 종류중 하나인 기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기독교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기독교를 배우고 믿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믿음으로 하나님께 다가가려 하는 이들을 보면 주로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자신의 욕구를 채워주시기를 바란다. 즉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자신이 소원을 비는 것이다. 이는 분명 잘못 된 것이다. 예배란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과의 만남’인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 중 한 가지가 바로 기도 이다. 따라서 기도를 할 때엔 경건한 마음자세로 하나님께 다가가려 해야 한다. 그러나 경건한 마음이 아닌 자신의 욕구를 채우길 바라며 다가가는 것은 기독교라는 종교에게 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큰 잘못을 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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