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재배보고서

소개

백일홍 재배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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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이들은 봉선화를 손에 물들임으로써 봉선화가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알게 되고, 사루비아 꽃을 물면 단맛이 난다고 하여 사루비아에 관심을 갖고 알게 되는 것에 반해 우리 주변에 피어있지만 백일홍은 아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꽃 중 하나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백일홍 씨앗을 직접 뿌리고 꽃이 피어나는 과정을 관찰함으로써 백일홍이라는 꽃에 관심을 가지고 한 생명을 재배함으로써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관찰날짜(월/일)
자라는 모습
관찰 및 실습 결과
4월 8일
4월 8일이 원래 예정된 파종일 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일정이 연기되었다.
4월 11일
날씨가 맑고 일조량이 좋은 4월 11일 월요일. 온실에 나가 백일홍 씨앗을 파종하였다. 먼저 밑바닥에 커다란 돌을 넣었다. 그 다음 흙의 물빠짐을 좋게하고 충분한 영양 공급을 위해 일반흙과 퇴비를 1:1의 비율로 섞어 화분에 담은 뒤 백일홍 씨앗을 파종하였다. 파종할 때에는 한 구멍에 5개정도의 씨앗을 넣었다. 화분 가장자리에 이름표를 설치하였다.
파종을 하기 전에 먼저 물빠짐을 확인하였는데 물이 정말 잘 빠졌다.
백일홍이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관찰날짜(월/일)
자라는 모습
관찰 및 실습 결과
5월 7일
그 동안 열심히 물을 주었는데도 백일홍 새싹이 돋아나지 않았다. 물빠짐이 너무 과한 탓일까? 아니면 씨앗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
단지 화분안에 잡초들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어 일단 제거했다.
빨리 새싹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물을 충분히 주었다.
5월 16일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새싹이 났다. 봉선화처럼 생긴 것이 몇 개 있었는데 백일홍 새싹과 봉선화의 떡잎 모양이 너무 비슷해서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아 일단 두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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