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초오서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1.08.08
- 최종 저작일
- 2011.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프리 초오서에 대한 조사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프리 초오서와 윌리엄 셰익스피어, 그리고 존 밀턴. 이 세 사람은 영문학사에 있어서 위대한 작가로 꼽히는 사람들이다. 세 명 모두 훌륭한 작가이지만 특히 제프리 초오서에 대해 조사해 보기로 하였다. 그 이유는 초오서가 셰익스피어와 밀턴보다 앞선 시대 사람이기 때문에 무엇인가 영문학의 역사를 연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였다.
초오서는 약 1343년 런던에서 부유한 포도주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와 조부는 몇 세대를 런던에서 포도주 상을 했었고, 가족들은 입스위치의 상인들이었다. 초오서의 초기 생애와 교육에 대한 자료는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동 시대 사람인 시인 윌리엄 랭글랜드와 종종 비교된다. 그는 생애를 증명하는 500개 이상의 자료를 가지고 있다. 최초로 언급된 것은 1357년이었는데, 얼스터 백작 부인인 엘리자베스 드 버러의 답변에서였다. 그때는 그의 아버지의 주선으로 귀족 부인의 시동이 되었을 때였다. 그는 관료, 외교관 그리고 공무원이나 왕을 위해 일하기도 했고, 고철을 모으거나, 분류하기도 했다. 초오서는 많은 작품을 썼지만, 특히 미완성작인 캔터베리 이야기로 유명하다. 그는 영국 문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프랑스어나 라틴어가 아닌 자국어인 영어로 작품을 쓴 첫 번째 작가로 불린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문학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의 문학은 대체로 3기로 나뉜다. 제1기는 프랑스 문학을 라틴 문학과 함께 배워 그 영향을 받고 쓴 `프랑스 기`로 ‘공작 부인의 글’ 등이 있다. 제2기는 단테·보카치오의 영향을 받은 `이탈리아 기`로 ‘영예의 집’ ‘선녀 열전’ 등이 있다. 제3기는 관찰의 눈과 기법이 뛰어난 시기로 그의 최대 걸작 ‘캔터베리 이야기’ 가 씌어졌다. 이 작품은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의 형식을 본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