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R 톨킨의 `실마릴리온`을 읽고

소개

J.R.R 톨킨의 실마릴리온을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 실마릴리온은 반지의 제왕의 저자로써 널리 우리에게 알려진 J.R.R 톨킨의 소설이며, 반지의 제왕의 역사인 중간 대륙의 역사가 이 실마릴리온이라는 책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요정 족인 엘프, 난쟁이 족인 드워프와 인간 등의 조상에 대하여 조금 더 상세하게 알 수가 있으며, 여기서 흥미로운 점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같이 여러 명의 신들이 등장을 한다는 점이다. 지금은 이름이 생각나지는 않지만 절대적인 신이 있었고, 그 신의 생각으로 발라라는 신들을 만들어 냈다.
발라들은 절대적인 신의 능력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으며, 모두 음악을 좋아하여서 절대적인 신과 같이 음악을 연주하며 소통을 하는데 이 음악을 연주하면서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예지를 할 수가 있다. 요정들의 탄생으로 발라들이 중간 대륙에 내려가게 되고, 멜코르라는 발라의 탐욕으로 인하여 중간 대륙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며 전쟁과 혼돈이 끊이지가 않는 세계로 변화하여 복수가 복수를 낳는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책의 내용은 아무래도 반지의 제왕의 훨씬 전의 세대인 1세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3~4세대의 이야기인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인물들의 조상들이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다. 요정과 난쟁이의 사이가 왜 나쁜지를 반지의 제왕에서는 잘 알 수가 없었지만, 실마릴리온에서는 자세하게 기록되어 나와 있고, 오해로 인하여 요정과 난쟁이 두 종족에 엄청난 전쟁을 치루는 것도 흥미로운 내용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