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철학적으로 생각해보자(1)

소개

임의의 단어들(동물과 인간의 차이/매트릭스/이타적과 이기적/지구 온난화/우생학/환경)을 철학적으로 연관지어 작성해 보았습니다.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물과 인간의 차이/매트릭스/이타적과 이기적/지구 온난화/우생학/환경
다음의 단어들을 철학적으로 연관지어 보자.
인간과 프로그램 중 시초를 따지라면 개인적으로 인간이 기계위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라는 존재를 실감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모호성을 지닌 체 영화 매트릭스에서 보여지는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고 가정해보자. 빨간색 알약을 선택한다면 현재로서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진실을 알게 될 것이라는 조건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기심이 생겨 갈등을 하게 될 것이다. 이는 단지 `진실`이라는 말해 혹한 것으로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선택의 자유는 주어지지만 문제는 두 개의 알약 중 어떤 하나를 선택한 후에 나타난다. 영화 매트릭스의 경우라면, 빨간색 알약을 선택했을 시 인류를 무지로부터 구원한다는 전제 아래 남들로부터 비난받지는 않겠지만 반면 파란색 알약을 선택했다면 단순히 `진실`로부터 외면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진실의 존재유무를 떠나 빨간색 알약과 파란색 알약을 인간의 사회성과 연관지어 생각해보자. 빨간색 알약을 선택했다고 해서 그는 이타적이고 파란색 알약을 선택했다고 해서 그는 이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나라면 서슴없이 파란색 알약을 선택할텐데, 그렇다고 내가 이기적인 인간이라 단정할 수 있겠는가. 결코 지금 이대로의 생활이 만족스러워서가 아니다. 나에게 있어 진실이란 과학· 수학의 이론처럼 정량적· 정성적 측면에서 불변하는 것이 아닌 사회구성원들 간의 상호작용으로 생겨나는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