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의 전설을 향한 일곱 남자들의 「무한도전」

소개

예능의 전설을 향한 일곱 남자들의 「무한도전」이 장수 비결과 발전방향

목차

1.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쇼, 무한도전!

2. ‘무한도전’의 어제
- 200회를 맞이한 무한도전만의 비결
1) 새로운 에피소드
2) 자 막
3) 친근감
4) 높은 몰입도 ; 도전이라는 목표
5) 철저히 준비된 장기 프로젝트
6) 화려한 게스트

3. ‘무한도전’의 오늘
-2010년 무한도전의 사회적 위치
1) 사회적 역할에 대한 효과
2) 인기 예능프로그램으로써의 효과
3) 예능프로그램의 지도자적 역할
4) 그 외의 부정적 효과

4. ‘무한도전’의 내일
-예능의 전설을 향한 그들의 무한도전

본문내용

1.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쇼,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변천사》
MBC의 <무한도전>은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티 쇼’라는 이름이 붙으면서 오락 프로그램의 새로운 포맷을 제시한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구성으로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여섯 남자의 좌충우돌 도전기. 무한도전은 예측을 불허하는 도전 주제와 상황의 전개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각본이 거의 필요 없으며, 출연자들의 순간적인 기지와 자연스러운 협업으로 만드는 버라이어티쇼로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는 유일무이하게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평균이하 젊은이들의 도전기’를 표방하고 있다. 유난히 못난이들의 좌충우돌’을 보고 때로 통쾌해하고 때로 연민하는 것으로 사랑받게 된 이 프로그램은 ‘메뚜기’(유재석), ‘악마’(박명수), ‘식신’(정준하), ‘건방진 뚱보’(정형돈), ‘돌+아이’(노홍철), ‘이간길’(길성준), 되돌아온 ‘꼬마’(하하) 그리고 현재 군 입대를 한 ‘전스틴’(전진) 같이 하나같이 ‘부족한’ 멤버들은 ‘평균이하’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이들은 실력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승부에 진지하게 임한다. 관객보다 못난 인물이 희극의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내는 탁월한 코미디 쇼로 우리 현실과 삶을 반추하게 만드는, 말 그대로의 ‘리얼 버라이어티 쇼’이다.
리얼 버라이어티 쇼는 주제랑 대본(실제로 해야 될 내용의 대본)은 있으나 어떤 일이나 행동을 할 것이고 그 행동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른다는 기초 하에 만드는 프로그램을 뜻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 예측할 수 없는 경기 플레이, 손에 땀을 쥐고 눈을 뗄 수 없이 만드는 스포츠를 우리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한다. 하지만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정의에 따라서 스포츠보다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스포츠보다 더욱 흥미진진한 리얼리티로 다음 회차를 고대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리얼 버라이어티인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