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발명아이디어][발명 발상기법][발명 태도][발명 착상지도방법]발명의 정의, 발명의 기본, 발명의 요건, 발명의 유형, 발명의 순서, 발명의 발상기법, 발명의 태도, 발명의 착상지도방법, 발명 관련 제언 분석

소개

발명의 정의, 발명의 기본, 발명의 요건, 발명의 유형, 발명의 순서, 발명의 발상기법, 발명의 태도, 발명의 착상지도방법, 발명 관련 제언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발명의 정의

Ⅲ. 발명의 기본
1. 메모는 필수. 발명은 반짝이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다
2. 항상 의문을 갖자
3. 직접 분해해보자
4. 불편한 점을 찾아보자
5. 문제점을 설명하고 자문을 구하자
6. 상상하고 그려라
7.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8. 주위를 살펴보자
9. 장소에 구애받지 말자
10. 남보다 먼저 계획하고 실천하자

Ⅳ. 발명의 요건
1. 자연법칙의 이용
2. 기술적 사상
3. 창작
4. 고도성

Ⅴ. 발명의 유형
1. 착상 발명
2. 과학적 발명
3. 응용 발명

Ⅵ. 발명의 순서
1. 문제 설정
2. 자료 조사
3. 아이디어 착상
4. 실제 실험
5. 상품성 검토

Ⅶ. 발명의 발상기법
1. 발명 창출의 자세
2. 발명기술 창출의 3단계 기법
3. 발명 아이디어 창출 기법

Ⅷ. 발명의 태도
1. 자신감을 갖자
2. 어떤 일이든지 메모를 해놓는 습관을 붙인다
3. 발명은 관찰에서 태어난다
4.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다
5. 경제적인 발명을 하자

Ⅸ. 발명의 착상지도방법
1. 같은 용도의 기구 조사 방법
2. 불편한 점 찾기

Ⅹ.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 나라의 교육과정은 다른 선진국과는 다르게 중앙 관리체제로 되어 있다. 그래서 학교에서 배울 교육의 내용을 정부에서 법령으로 정하고 정해진 법령에 따라 가르칠 내용을 정해서 교과서를 만든다. 전국의 학교들은 정부에서 만든 교육과정을 학생들에게 그대로 가르친다. 이에 따라 전국의 학교 교사들은 정부가 만들어준 교과서를 교사용 지도서에 따라 가르치기만 하면 된다.
이와 같은 교육과정의 중앙 관리 체제에 따라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은 같은 내용을 같은 방법으로 배우기 때문에 지역의 특수성이나 어린이 개인의 준비도나 능력에 맞는 자기 주도적 학습이나 흥미와 적성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없다.
이와 같은 교육과정의 중앙 관리 체제로 인한 학습 내용과 방법의 획일성은 학교 교육에 큰 문제를 던지고 있다.
김성동은 오늘의 학교 교육을 다음과 같이 진단하고 있다.
“초․중․고교로 이어지는 12년간의 획일성과 경직성의 입시 위주의 개인차 미고려의 학교 생활은 누적되어 가는 학습 부진, 교실 수업에서 흥미 상실, 교사로부터의 인정감 부족, 좌절, 포기, 반항 등으로 진행되는 소외의 과정이 된다. 이러한 결과는 당장 학교 밖의 사회 그리고 학교 이후의 사회로 그 부정적인 폐해는 사회 병리 현상으로 확대 발전되고 있다. 그러나 보다 큰 문제의 심각성은 획일화․주입식 교육이 심대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이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다 의식하지 못하는 데 있다.”
김차석도 우리 나라 교육의 취약점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첫째는 학교 교육의 여러 측면에서 학생들에게 특성, 신념, 가치, 방법 등을 고정되게 학습하도록 하는 관행이 깊게 뿌리내려 있다는 점이다. 교과서를 비롯한 교육과정 운영자료의 발행과 공급이 그러하고, 각종 시험의 출제 방식과 그 관리 방식이 그러하며, 각급 학교의 운영, 학교급별 시설, 학생과 교사의 상호 작용하는 모습, 교사의 교과 수업 방식 전반이 그렇다. 이렇게 폐쇄성, 획일성, 경직성이 흠뻑 배어 있는 우리 나라의 교육 체질은 우리가 좋아서 그렇게 만들어 온 것이라기보다 근원적으로 19세기 말 이후 현대적 교육 제도 형성기에 일제 식민지 교육의 타율성에 영향받은데 주요 원인이 있는 것 같다. 우리의 교육에 깊이 남아 있는 이 타율적인 체질은 학교 교육에서 성취해 내고자 하는 목표와 실제 사이에 간격을 만드는 주범의 역할을 하고 있다.
둘째, 첫 번째의 취약점과 부분적으로 관련이 있으면서 동시에 우리 국민 일반의 도구주의적 교육관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써, 교육을 너무 결과 위주로만 본다는 것이다. 우리의 교육은 좋은 성적을 얻고, 좋은 학교라는 데로의 진학을 하고, 좋은 직장 등을 얻기 위해서 사람들은 배우고 학교는 가르친다는 통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눈을 돌려야 할 인간에 대한 관심은 열렬하지 못하다.“
이와 같은 학교교육의 획일성과 폐쇄성은 창조성과 발명적 두뇌 개발하는데 큰 장애요인이 되었다.

참고자료

· ▷ 강신묵(1992), 반짝반짝 발명교실, 서울 : 대교문화
· ▷ 구광현·권견일(1994), 교육학개론, 서울 : 양서원
· ▷ 특허청 국제특허연수원(1996), 발명과 특허, 대전 : 창진인쇄사
· ▷ 특허청(1999), 발명교육의 이론과 실제, 서울 : 노원문화
· ▷ 홍성모(1993), 나도 발명가 1, 2권, 도서출판 하우
· ▷ 홍성모(1995), 발명 여행 1, 2권, 서울 : 세창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