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작품 감상 보고서

소개

서울시립 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국-호주 교류전 -디지털 도시초상을 관람하고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목차

1. 전시를 보게된 동기
2. 전시회의 주제와 내용
3. 전시회에 대한 감상 느낌

본문내용

. 자기소개, 전시를 보게 된 동기
전 0학년 0반 00번 000입니다. 제가 간 전시회는 서울시립미술관 <한국․호주 교류전: 호주_디지털 도시초상>입니다. 이 전시를 보게 된 동기는 일단 서울시립미술관의 위치가 가까운 것도 있었지만 우리나라와 호주의 교류전이라는 것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와 호주의 교류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문화와 호주의 문화를 동시에 볼 수 있고, 동시에 두 나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고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전시회를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많은 전시회 중에서 이 전시회를 택한 제일 큰 이유는 전시회가 2가지 파트로 나뉘어서 좀 더 다양한 주제로 많은 작품을 보고 느낄 수 있을 듯해서였습니다.
인터넷에 보고 온 후기들도 좋았다는 반응이 컸고, 신선한 충격이었다는 좋은 반응들이 많아서 제일 끌렸습니다. 마침 위치도 많이 가까워서 입장료도 무료여서 더 안성맞춤이었던 것 같습니다. 호주에 대해서 이름만 알았지 잘 알지는 못했는데 전시회에 간다면 호주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확실히 이 전시회에 가야겠다는 동기가 주어졌습니다.

2. 전시회의 주제와 내용 등의 객관적 사실

이 전시회는 서울시립미술관이 호주정부와 주한 호주대사관의 후원을 바탕으로 열린 것입니다. 이 전시회의 주제는 한국과 호주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열린 것이기 때문에 <한국․호주 교류전: 호주_디지털 도시초상>입니다. 디지털 도시초상이라는 말답게 22개의 미디어 작품으로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전시는 2가지 파트로 나뉘어져서 선보여지고 있는데 첫 번째 파트는 ‘얼굴과 얼굴 디지털 시대의 초상화’ 라는 소주제로 새로운 미디어와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현재 시대의 초상, 얼굴, 더 나아가 정체성에 대한 이해와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 참여한 작가들은 디지털 시대에 마주한 상황에 대해서 그들의 시각을 그들의 작품에 담아놓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만들어내는 작품이 아니라 더 새롭고 그 작가들만의 개성이 담겨있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