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대총 보고서최종

소개

황남대총박물관 견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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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물관보고서
과제의 주제는 ‘황남대총’과 ‘천마총’이였다. 천마총은 어렴풋하게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황남대총은 발음하기도 어려운 처음 듣는 말이었다. 그리하여 황남대총을 주제로 박물관 보고서를 쓰게 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어렸을 때 가고 오랜만에 갔는데 굉장히 크고 볼 수 있는 유물들이 많이 있었다. 친구와 나는 우선 ‘황남대총 특별전’이 있는 곳으로 갔다. 특별전 입구 앞에 모형 금관이 있어서 장난삼아 써봤는데 정말 무거웠다. 전시 장안에서 왕과 왕비가 사용하는 정말 화려하고 큰 금관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얼마나 무거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황남대총’을 들었을 때 그 시대에 사용했던 물건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황남대총이란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큰 무덤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이 무덤은 남과 북으로 맞붙어 있는 쌍무덤이라는 것이 인상 깊었다. 북쪽에는 신라시대 마립간의 무덤이, 남쪽에 부인의 무덤이 이었다. 의미를 몰랐을 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하나의 무덤에서 이렇게 찬란하고 많은 유물들이 나올 수 있는가에 대해서 놀라면서도 무섭게 느껴졌다.
무덤에서 나온 많은 유물들로 그 시대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 유물들은 대부분이 황금으로 만들어져있었다. 오래전부터 황금의 나라로 알려진 신라시대의 진정한 모습은 ‘황남대총’이 발굴 되고 나서야 체계적으로 알게 되어졌다고 한다. 그만큼 황남대총은 황금의 유물이 많고 시대를 대표할 만큼 중요한 것이다. 황남대총에서 주변지역과 관련된 것이 많이 출토되었고, 왕릉이었기 때문에 모든 것의 기준을 제시해주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유물 중에 굽다리접시의 변화 순서대로 배열하여 시간의 흐름을 알수 있다고 한다. 나무로 만들어진 굽다리 접시는 나무의 나이테로 연대를 측정하는 것이다. 이러 한 유물은 왕릉 출토품으로 또 한 번 황남대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크게 황남대총 특별전을 하면서도 황남대총이 어떤 왕의 무덤인지에 대해 모른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내

참고자료

· http://blog.naver.com/100museum?Redirect=Log&logNo=140115754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