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실패사례와 성공전략

소개

창업의 실패사례을 분석하여 성공전략을 세운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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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REPORT
창업 실패사례와 성공방안
(종로서적의 실패 이유 분석과 해결 방안)
실패사례
대한민국 서점의 국가대표 브랜드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교보문고’를 떠올린다. 대표적인 서점가는 서울 종로와 광화문 일대다. 현재 종로에는 영풍문고와 반디엔루니스가 광화문에는 교보문고가 있다. 그렇다면 1970~80년대 국가대표 서점하면 어디였을까? 기성세대들은 아마 대부분 지금은 사라진 지하철 1호선 종각역 부근에 있었던 ‘종로서적’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종로서적`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지식의 갈증을 채워주는 샘`이라 할 수 있다. 종로서적은 조선기독교서회라는 이름으로 1907년 이 땅에 태어났다. 최초의 근대식 서점이었고 해방이후 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한국 서점의 대표 주자였다. 한국 최고 그리고 최대의 서점이었고 그 만큼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던 곳 이었다. 한국서점가의 대표 주자였던 `종로서적`이 2002년 여름 월드컵의 열기 속에 조용히 사라졌다. 온 국민이 한국이 폴란드를 상대로 월드컵 1승을 올렸다고 자축하던 날 종로서적은 부채를 이기지 못해 최종부도라는 기업으로서의 사형 선고를 받았다. 이후 한국 서점을 대표하는 종로서적을 살리자는 문화계의 움직임이 있었지만 엄청난 부채의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종로`를 살리기에는 역 부족이었다.
실패이유
1) 강적의 출현
종로서적의 부도는 `전통`과 `자신이 최고`라는 것에만 의지하다 시장 및 사회 환경을 적응하지 못한 데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70년대까지는 한국 서점가에는 `종로서적`을 능가할 서점이 없었다. 한 층당 200평 이상되는 5층 이상을 사용하는 서점은 한국에 종로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당시 문화의 중심지가 종로였으므로 `지역적 위치`주는 이익을 톡톡히 누렸다. 하지만 1980년대 광화문 교보문고가 오픈 되면서 상황은 바뀌기 시작했다. `천하무적 종로서적`의 권위에 도전하는 경쟁자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한국의 대형 서점은 이제 종로서적의 `독점`에서 `과점` 체제로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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