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영어강의에 대한 나의 의견 (반대)

소개

제가 인터넷에서 증거자료 뒤적여내서 그걸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저의 글쓰기 과제로 냈는데 a+받앗구요(자랑입니다. 하핫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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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들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국제화를 명분으로 영어강의 대폭확대 시킨 지 몇 년이 흘렀다. 그 동안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을까? 영어능력이 신장됐을까? 나는 절대로 아니라고 본다. 요 사이 카이스트의 인재들이 잇따른 자살에도 영어강의가 관련이 없다고는 못하고 다른 대학생들도 영어강의에 대한 스트레스가 엄청나다는 것을 대부분 수긍하고 있다. 아직 1학년이라 영어로 수업하지는 않지만 원서로 하는 수업은 이해가 힘들다. 전공수업은 원서일 뿐 아니라 수업마저 영어로 하고 수준이 급격히 높아져서 이해에 곱절은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학교에 있는 외국인들을 배려하고자 하는데 이는 글로벌리더학생들에겐 특혜를 주는 것과 동시에 영어에 취약한 학생들에겐 너무나도 불리하다. 공평한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반발을 일으키고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수업의 효율성마저 떨어뜨린다. 영어로만 수업을 하다보면 수업이 딱딱해지고 학생들의 집중이 흐트러지기 십상이다. 그리고 외국에서 학위 취득하신 교수라도 영어발음이 좋지 않다거나 사투리를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외국인들도 듣기 힘들고 대화도 잘 되지 않아서 질문을 해도 제대로 답을 해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렇기에 학생들은 영어수준이 낮은 교수의 수업을 골라 듣거나, 영어로 수업을 하지 않는 수업을 편강을 하는 폐단이 일어나기도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