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훔친 황금의 금지문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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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훔친 황금의 금지문자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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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훔친 황금의 금지문자 감상문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많은 발전을 거듭하였다. 그러나 그 역사를 둘로 나누자고 하면 나는 역사가 쓰여지기 이전과 역사를 쓰기시작한 이유로 나누고 싶다. 그만큼 문명의 발전은 문자를 통하여 발전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자의 발견만큼 위대한 발견이 또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문자를 통해 우리는 수천 년의 역사를 누벼왔고 과거를 통하여 미래를 발전해나가고 있다. 이후 전화의 등장, 인터넷의 등장과 같은 실시간 소통 커뮤니티의 급부상으로 우리는 문명의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그 예를 들자면 우리는 사회에 있는 기득권들이 비리를 저지른다거나 옳지 못한 정책으로 방향을 잡으면 우리는 그 사실을 빨리접하고 서로가 서로의 의견을 모아서 이를 반대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보여줄 수 있는 힘을 인터넷이나 소통 커뮤니티에 집중시켜서 파급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대중들의 의견을 손쉽게 공유하고 반영해 줄 수 있는 이러한 시스템은 부패한 정치인들과 자질이 부족한 정치인들을 걸러내줄 수 있는 자정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빛이 밝으면 밝을수록 그림자도 짙게 드리워진다고 하였다. 문명의 엄청난 혜택도 크지만 그 피해도 크다는 얘기이다.
우리는 인터넷과 sns와 같은 실시간 의사소통 방식으로 근거없는 이야기를 듣고 상대방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 모함한다. 이러한 마녀사냥의 피해는 무시무시하였다. 연예인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을 기사화 시키고 그 기사화된 내용들은 점점 기정사실화로 굳어지게 된다. 물론 이 기사가 좋은 기사면은 그 사람에게는 좋은 이야기가 되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기사안에 좋은 점보다 나쁜 점을 더 많이 기억하고 확대하길 좋아한다. 몇 년전에 최진실 사건을 들어 설명하겠다. 최진실씨는 이러한 상황의 피해자라 말할 수 있겠다. 그녀는 사채와 관련된 일을 전혀 한적도 없다. 심지어 다른이에게 돈을 꿔준적도 없었다. 하지만 언론에서 최진실씨가 타인에게 돈을 빌려주며 이자놀이를 하고 있다라는 기사를 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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