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공통전염병[人獸共通傳染病, zoonosis]
- 최초 등록일
- 2011.06.01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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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수공통전염병[人獸共通傳染病, zoonosis] 에 대한 설명 및 종류
목차
1. 인수공통전염병[人獸共通傳染病, zoonosis] 이란
2. 인수공통전염병의 분류
3. 인수공통전염병의 종류
4. 야생동물과 사람의 공존 문제
본문내용
인수공통전염병[人獸共通傳染病, zoonosis]
인수공통전염이란 사람과 동물이 동시에 감염되고 전염될 수 있는 질병을 말한다. 즉 동물로부터 사람에게 감염되는 병을 말한다.
인수공통전염병의 분류
사람과 동물의 양쪽에 중증의 병을 일으키는 탄저(炭疽) ·페스트 ·광견병 ·우결핵병(牛結核病) 등 외에, 동물에서는 비교적 경증 또는 불형성감염(不顯性感染)으로 그치지만, 사람에게는 중증의 병을 일으키는 브루셀라증(症) ·야토병(野兎病) ·Q열 등이 있다. 반대로 사람에게 발병하는 일은 드물지만 동물에게 심한 유행을 일으키는 구제역(口蹄疫) 출혈성패혈증(出血性敗血症)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바이러스 ·원충병 ·기생충병 ·세균병 등이 인수공통전염병이라는 것이 명백해졌으며, 그 수는 100가지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인수공통전염병의 종류
1. 페스트[pest]
14세기 중기 전유럽에 대유행한 이래 흑사병(黑死病:Black Death)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야생의 설치류(齧齒類:다람쥐·쥐·비버 등)의 돌림병이며 벼룩에 의하여 동물 간에 유행하는데, 사람에 대한 감염원이 되는 것은 보통 밭다람쥐·스텝마못 등으로부터 벼룩이 감염시킨 시궁쥐(집쥐)·곰쥐 등이다. 이러한 보균동물이 있는 지방에는 풍토병(風土病)으로 존재하고 있고, 중국 동북부·중국 대륙의 오지, 몽골·중앙아시아(주로 러시아) 등은 그 전에 유행하여 보균동물이 잔류되어 있으므로 기근 등이 닥치면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또한 남아메리카 중부에서 북부, 아프리카 중부, 미얀마·이란·인도·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에서 최근 10년간에 유행한 기록이 있다.
증세가 격심하고 사망률도 높으며,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법정전염병인 동시에 검역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있다. 환자로부터의 비말감염(飛沫感染:환자가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튀어나온 병원균에 의하여 감염됨) 또는 환자의 분비·배설물이 부착된 물품으로부터 기도감염(氣道感染)도 있으나, 보통은 보균동물을 흡혈한 벼룩에 물려서 감염되는
참고 자료
1. 네이버 백과사전
2. 네이버 카페 [허그독 hugd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