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 레포트 - 인수공통감염병
- 최초 등록일
- 2020.02.20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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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동물 레포트 -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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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수공통감염병이란, 사람과 가축의 양쪽에 이환되는 전염병으로 특히, 동물로부터 사람에게 감염되는 병을 말합니다. 사람과 동물의 양쪽에 중증의 병을 일으키는 탄저(炭疽) ·페스트 ·광견병 ·우결핵병(牛結核病) 등 외에, 동물에서는 비교적 경증 또는 불현성 감염(不顯性感染)으로 그치지만, 사람에게는 중증의 병을 일으키는 브루셀라증(症) ·야토병(野兎病) ·Q열 등이 있습니다. 반대로 사람에게 발병하는 일은 드물지만 동물에게 심한 유행을 일으키는 출혈성패혈증(出血性敗血症) 등도 해당됩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바이러스병 ·원충병 ·기생충병 ·세균병 등이 인수공통전염병이라는 것이 명백해졌으며, 그 수는 100가지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인수공통전염병 [zoonosis, 人獸共通傳染病] 두산백과) 이것들을 분리할 때, 병을 일으키는 원인체의 성질과 병이 전파되는 방법에 따라서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표로 나타내면 다음 2개와 같습니다.
< 중 략 >
①탄저병
탄저병은 탄저균(Bacillus anthracis)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전염성 감염 질환입니다. 주로 소·말·양 등 초식동물에 발병하는 전염병으로, 크게 호흡기형·피부형·소화기형의 3가지가 있지만 사람에 나타나는 피부형은 다른 동물에는 없습니다. '탄저'의 어원은 그리스어 'anthrax'로, '석탄'을 뜻하는데, 이 병에 걸리면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검은 딱지가 앉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육식동물이나 사람에게는 비교적 적지만, 급성이어서 일단 감염되면 동물이 죽고 난 뒤에야 발증을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흙 속에 있는 탄저균이 가축을 통해 사람에게 전염되지만, 탄저균에 감염된 동물을 손으로 만지거나, 동물 배설물에서 나온 탄저균 포자를 들이마시거나, 감염된 동물의 고기를 100℃ 이상의 온도에서 익혀 먹지 않을 때도 이 질병에 걸립니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균이 유포되지 않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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