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주자의 전략

소개글

후발주자의 전략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선발자 우위

2. 후발주자의 전략
2.1. 시장 재정의
2. 2. 게임의 재정의
2.3. 시장 진입 타이밍
2.4. 차별화

3. 결론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시장에서는 선발자가 우위에 있다. 이를 first mover advantage라고 한다. 시장에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일등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알 리스는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 첫번째로 선도자의 법칙 (the law of leadership)을 놓았다. 더 좋은 것보다는 맨 처음이 낫다. 사람들은 맨 먼저 기억하게 된 최초의 제품을 가장 우수하다고 인식한다. 마케팅은 제품과 제품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과 인식의 싸움인 것이다. 이 점에서 선발자는 일등이라는 고객의 인식을 가지게 되고 고객은 그런 타성을 보여줄 뿐이다. 그래서 마케팅에서는 선도자가 이익을 보는 것으로 되어 있다.
전략이라는 것은 수없는 선택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방법은 두 가지다. 가장 훌륭한 방안을 찾아가는 것과 마땅하지 않은 방법을 버려가는 일이다. 장점과 단점을 나열하고 장점을 키워가고 단점을 줄여가면 된다. 강점 위에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약점은 관리하라는 것이 통상의 전략론이다. 김위찬 교수의 블루오션 캔버스에 나오는 아이디어도 비슷하다. 선발주자든 후발주자든 자신의 입장에서 가질 수 있는 전략이란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후발주자의 전략을 요약하기 위하여 우선 후발주자의 장점을 들어보자.
(1) 가장 중요한 후발주자의 장점은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이다. 기술개발, 인프라 개발 등을 할 필요가 없으니 시장에 무임승차(free rider)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