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10년 후 우리 한국의 모습과 그리고 나

소개

이 글은 세계화와 국제화의 차이와 세계화를 통한 우리 한국의 10년 후의 모습, 그리고 자신의 모습에 대해 서술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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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의 국제사회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느 국가라 할지라도 외부세계와 고립되어서 자급자족적이며 자력갱생적인 폐쇄적 고립경제체제를 유지발전시킨다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하며, 이 경우 국가의 생존마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경제 분야의 이러한 상호 의존적인 체제 이외에도 외교와 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도 국제관계는 이제 상호 의존적인 하나의 체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체제란 하나의 생물체와 같아서 체제가 생명체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체제의 각 부분과 부분이 상호 유기적으로 기능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체제는 생명체로서 기능을 더 이상 계속 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국제정치에서도 상호 의존체제(Interdependent System)가 생명체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체제내의 행위자인 국가와 국가가 각 부분을 형성하여 상호 유기적인 기능과 기능이 조화롭게 작동할 때만이 국제정치의 상호 의존체제의 생명력이 유지될 수 있다. 유기적인 기능의 조화가 불가능 할 시에는 체제는 하나의 생명체로서 기능이 정지되고 말 것이다. 따라서 하나의 생명체로서 체제는 그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구성분자에게 일정한 행위규범과, 정향(Orientation)과 목적 및 정체성(Identity)을 요구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현재의 국제정치에서 상호 의존체제 또한 각각의 구성분자인 국가와 국가에게 일정한 행위규범, 정향, 목적, 정체성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은 이미 이러한 국제적 상호 의존체제에 깊숙이 편입되어 이러한 체제를 일탈하여서는 국가로서 생존마저 위태로워지는 지경까지 와 있다. 우리가 이러한 체제에 편입되어 현재까지 체제 구성원의 기능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의 이익이 체제를 일탈하여 얻을 수 있는 이익보다 크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