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지도활동계획안-동시(옛날과지금)

소개

언어지도활동시간에 한 활동입니다.
옛날과지금이라는 동시를 가지고 활동을 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교사는 유아들에게 버선 인형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유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T : (버선) “여러분~ 내 짝꿍 좀 찾아주세요”
너는 누구니?
(버선) “나는 버선이야~ 난 예전에 사용되던 물건이란다. 그런데 오늘날 나처럼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친구를 찾고 있는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
아~ 그런 거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여기에 있는 재능반 친구들이 찾아 줄 테니까! 그렇죠? 재능반?
C : 네~
T : 그럼 우리 버선에게 큰 소리로 말해줄까요? 버선을 대신해서 지금 우리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건 무엇이죠? 하나~ 둘~ 셋!
C : 양말이요!!
T : 버선아~ 잘 들었니? 우리 재능반 친구들이 그러는데, 예전에 네가 한 일을 지금
똑같이 하고 있는 게 양말이래. 어서 양말을 찾아가봐.
(버선) “재능반 친구들 너무 고마워~ 그럼 나는 양말을 찾아서 가볼게~”
와~ 우리 재능반 친구들이 버선의 짝꿍을 찾아주었네요. 그런데 버선처럼 아직도
짝꿍을 찾지 못한 옛날 물건이 있을지 모르니 우리가 한번 알아볼까요?
C : 네~ 좋아요!!
전개
1. 교사가 준비한 그림카드(부채-선풍기, 붓-연필, 짚신-운동화, 빨래방망이-세탁기)를 보여주며 유아들과 간단하게 도구들의 특징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나눈다.
T : 자~ 여기 선생님이 붙인 물건들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C : 부채요. / 붓이요. / 짚신이요. / 방망이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