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성장보고서-`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

소개

내용정리와 내용 각 부분에서 느낀 바를 담았다.
유아교육 전공자들에게 좋은 자료로서, 예비교사의 입장에서의 감상 내용과 느낌을 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EBS 아기성장보고서 제2편 ‘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나다’ VCR을보고 내 나름대로 내용정리와 내용 각 부분에서 느낀 바를 간단히 정리 해 보았다.
첫째로 다뤘던 내용은 아기는 모방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엄마가 혀를 내미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따라서 혀를 내미는 장면에서 아기는 모방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을 알았다. 별 다른 조작없이 혀를 내미는 반복만 했지만 엄마의 행동을 모방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아주 어릴 때부터 아이들 앞에서 엄마로서 선생님으로서 작은 행동에도 주의를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모방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은 선생님이나 엄마의 행동을 따라하며 자라지만, 그것이 옳은 행동이지 그렇지 않은 행동인지에 대한 판단은 어렵기 때문에 행동에 많은 주의를 가지고 신중하게 행동하여야 할 것 같다.
둘째는 아기는 사물의 인과관계를 알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내가 완전히 받아들이기 조금 힘든 부분이었으나, ‘모빌실험’을 통하여 나의 생각이 바뀌었다.
모빌실험의 내용은 이러하였다. 아기의 발과 모빌을 끈으로 연결시킨 후 아이를 관찰한다. 아이는 금새 자신의 발을 움직이면 모빌도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 차렸고 계속해서 자신의 발을 움직이는 행동을 보였다. 나는 이 부분이 제일 신기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 아기가 어떻게 해서 이런 인과관계를 발견하여 지속적으로 행동을 반복하는지 놀라웠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아기들이 인과관계를 알고 태어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점이였다.
셋째는 아기는 수 지식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더하기 빼기실험’으로 확인 해 볼 수 있었다.
이 실험은 처음 결론을 딱 들었을 때는 놀람을 금치 못했다. 바로 아기들이 더하기 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인형을 이용한 더하기 빼기실험에서 아기들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서는 오랫동안 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말은 하지 못하지만 놀란 표정과 함께 오랜 시간을 응시하는 모습이 아기들은 수 지식도 가지고 태어난

참고자료

· 없음